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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달의 소식

(32호) 성희롱 비리교장 징계 촉구 결의대회

성희롱 비리교장 징계 촉구 결의대회

대전의 모 중학교 교장이 여교사를 성희롱하는 한편 금품수수 등의 비리를 저질러 물의를 일으켰다. 전교조는 가장 청렴하여야할 교육현장이 이처럼 부도덕한 행위가 만연해 있는 것이 안타깝다면서 해당 교장에 대한 엄중한 처벌을 요구하며 교육청 앞에서 집회를 열었다.

전교조의 요구가 있은 뒤에 교육청은 뒤늦게나마 사건에 대하여 조사를 하여 일단 해당 교장의 중임을 철회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