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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웹소식지

[소식지] 2011년 4월 11일, 진보신당 대전시당 네 번째 주간소식지 입니다.


진보세상 http://nppdj.tistory.com
<진보신당 대전시당 웹소식지> 4번째 2011년 4월 11일

헤드라인 뉴스 1
- 살림살이 할 만큼 최저임금 정해봅시다.
 = 해도해도 너무한 최저임금. 시간당 4,320원이라뇨. 한 달 일해도 겨우 90만원인데, 적어도 살림살이는 할 만큼 되어야 살 수 있지 않을까요? 최저임금 현실화 대전연대에서 지난 수요일 12시에 충남대 정문과 쪽문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다음 캠페인에 당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헤드라인 뉴스 2
- 옥이 언니와 함께한 수요일 저녁
 = 수요일 저녁 7시 30분에 시당에서 여성당원 간담회가 열렸습니다. 중앙당에서 장혜옥 여성위원장님과 김윤희 조직국장님께서 오셨고, 대전 당원 여섯 분이 참석하셔서 <여성할당제에 대한 평가와 대안으로서의 남녀동수제>에 대해 얘기를 나누었습니다. 장혜옥 위원장님의 발제 후 이런저런 당 생활에 대한 얘기가 오갔습니다. 참! 이번 주 금요일 12시에 카이스트에서 여성당원 점심모임이 있으니 많이들 참석해주세요!

헤드라인 뉴스 3
- 장애인 차별이 없어지는 그 날까지, 장애인대회 걷기대회
 = 장애인대회 주간이 시작됐습니다! 목요일 장애인대회 기자회견으로 시작되었고, 토요일엔 걷기 대회가 있었습니다. 100여명이 평송수련원 앞 하상도로에서 수침교 아래까지 장애인 차별 철폐를 말하며 걸었습니다. 이번 주 목요일엔 토론회가, 토요일엔 문화제가 있으니 장애인 주간 행사에 참여 부탁드립니다.

헤드라인 뉴스 4
- 여전히 뜨거웠던 전국위원회
= 토요일에 2기 2차 임시전국위원회가 있었습니다. 새진보정당건설추진위원회 위원장 인준이 안건이었는데요, 투표 수 75 중 찬성 47, 반대 20, 기권 8로 노회찬 새진보정당건설추진위원장이 인준되었습니다. 한 가지 안건에 2시간 정도의 토론이 이어졌으니, 얼마나 뜨거웠는지 짐작이 가시죠? 노회찬 위원장은 앞으로 통합이 아닌 <새진보정당 건설>을 위해 당대회 결과를 십분 따르겠다고 밝혔습니다.

당원 동정
- 서민식 당원 부인께서 수술 잘 마치셨고, 다음 주 금요일 쯤 퇴원예정이며, 항암 치료 후 요양을 하실 것이라 합니다. 쾌유하시길 바랍니다.
- 대덕당협 이인수 당원의 모친께서 오랜 지병이 있어 치료받던 중 지난 3월 30일 경 별세하셨습니다. 이인수 당원이 경황이 없어 미리 연락을 못했다고 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인수 동지 힘내시기 바랍니다.

<진보신당 대전시당 주간 일정 (2011년 4월 11일 ~ 2011년 4월 17일)>

△ 4월 12일 화요일
- 14:00 비정규 노동위원회 전국회의 (여의도 진보신당 중앙당사)
- 19:00 상임집행위원회 (진보신당 대전시당사)

△ 4월 13일 수요일
- 12:30 비정규센터(가칭) 준비위원회 회의
- 19:30 어린이날 기획회의

△ 4월 14일 목요일
- 10:00 장애인 탈시설 및 지역사회 자립생활 기반마련을 위한 정책토론회 (대전시청)
- 19:00 KISTI 촛불집회 (유성구청 네거리)

△ 4월 15일 금요일
- 12:00 여성당원모임

△ 4월 16일 토요일
- 12:30 건강보험하나로 캠페인
- 15:00 2011 대전장애인대회 문화제 (유성문화원)

:+: 이 주의 논평 :+:

<민주당의 선택은 소탐대실이다 - 대덕구의원 재선거 야권연대 결렬에 부쳐>

어제 대덕구의원 재선거 야권연대가 최종 결렬되었다. 민주당이 당원투표와 여론조사 비율 5:5를 끝까지 고집하며, 야4당(민주노동당, 창조한국당, 진보신당, 국민참여당)의 마지막 양보안마저 수용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후보까지 양보하며 야권연대를 희망했던 우리로서는 민주당의 선택이 참으로 유감스럽지 않을 수 없다. 민주당의 선택이 소탐대실일 뿐이라는...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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