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지] 2011년 6월 7일, 진보신당 대전시당 아홉 번째 주간소식지

= 웹소식지 텍스트 내용 =

진보세상 http://nppdj.tistory.com
<진보신당 대전시당 웹소식지> 9번째 2011년 6월 7일

 

헤드라인 뉴스 1
- 최저임금성화봉송단 & KISTI 분회 간담회
 = 지난 4일 종각에서 최저임금성화봉송의 기나긴 여정이 끝났습니다. 29~30 양일간 대전일정이 있었지

요. 30일 월요일에는 충남대학교 정문 앞에서 캠페인을 마치고, 현재 100일이 넘도록 천막에서 복직 투

쟁중인 KISTI 분회 동지들과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중앙당의 연대로 금요일 상경투쟁은 더 이상 외롭지

않으시겠죠?

 

헤드라인 뉴스 2
- 500km 구비구비 걸음마다 비정규직 철폐를 헤아리며
 = 최근 중앙당게시판에 <태양아빠>라는 닉네임으로 올라오는 글을 읽으신 적이 있으신가요? 울산시당

고영호 위원장과 현대차 비정규지회 해고자인 김성민 동지가 비정규직 철폐를 내걸고 울산에서 서울까지

무려 500km를 걸어가시는 여정을 담은 글이지요. 지난 2일 대전을 거쳐가는 길에 간소한 간담회를 가졌

습니다. 기나긴 길에 남은 발자욱마다 담긴 염원으로 비정규직이 어서 철폐되길 바랍니다.

헤드라인 뉴스 3
- 새진보정당, 이것만큼은 하자 - 김상봉 선생님 월례강좌
 = 새진보정당건설 연석회의 합의문을 둘러싸고 이런저런 얘기들이 많습니다. 특히나 지역에서는 더욱더

논의에서 소외감을 느끼게 되지요. 답답한 속을 풀어보고자 김상봉 선생님을 모시고 새진보정당에서 무

엇을 해야하는지에 대해 강연을 들었습니다. 꽉 찬 시당강의실에서 진보는 <노동자 경영권, 내각제 실시

, 상비군 폐지, 인권재판소 설치, 서울대 폐지, 핵발전 중단>이라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읽을거리를

시당 까페에 곧 올려둘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헤드라인 뉴스 4
- 대안경제를 찾아서 - 진보신당 사회적경제활동가 워크샵
 = 대안경제로서의 사회적경제에 대해 고민하는 당 활동가들이 모이는 자리가 지난 토요일에 서울에서

있었습니다. 격월로 모여 사회적 경제에 대한 노하우와 활동을 공유하는 자리지요. 이번 워크샵에서는

장상환 선생님과 이강익 선생님을 모시고 식량주권에 관한 이야기와 지역먹거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

습니다. 다음 모임은 7월 경 울산에서 있을 예정입니다.

<진보신당 대전시당 주간 일정 (2011년 6월 6일 ~ 2011년 6월 12일)>

 

△ 6월 7일 화요일
- 11:30 최저임금현실화 릴레이 1인시위 (고용노동청 앞)
- 19:10 전민동 당원모임

 

△ 6월 8일 수요일
- 11:30 최저임금현실화 릴레이 1인시위 (고용노동청 앞)

 

△ 6월 9일 목요일
- 11:30 최저임금현실화 릴레이 1인시위 (고용노동청 앞)
- 16:30 최저임금현실화 서명 캠페인 (충남대 쪽문)
- 19:30 진보신당 대전시당 운영위원회

 

△ 6월 10일 금요일
- 11:30 최저임금현실화 릴레이 1인시위 (고용노동청 앞)
- 16:30 최저임금현실화 서명 캠페인 (대전역 서광장)
- 19:00 6월항쟁정신계승 대전 민중대회 (대전역 서광장)

 

△ 6월 11일 토요일
- 14:00 진보신당 전국위원회 (경향신문사 별관 4층)

 

☞ 이후 일정 안내
6월 17일 금요일 - 19:30 당대회 관련 전국순회토론회 (예정)

 

청소노동자 노동환경 실태조사
지금, 만나러 갑니다.

[그림 내용

(앞면) 
진보신당 로고, 청소노동자들의 '따뜻한 밥 한 끼의 권리'를 지지하는 당신에게

청소노동자 노동환경 실태조사
지금, 만나러 갑니다

"건물 가장 후미진 곳에, 우리와 같은 청소노동자들이 있지"
한 달 75만 원, 식대 9천 원의 설움이 만들어낸 49일 간의 뜨거운 싸움.
그렇게 새로운 삶을 살게 된 홍익대 청소노동자들의 부탁입니다.
음료수 캔 하나 들고, 용기를 내어 청소노동자들의 삶에 성큼 다가가보시지 않을래요?
망설이지 말고 지금, 만나러 갑시다.

소중한 작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허락해 주신 네이버 stop_co2님께 감사드립니다.

(http://blog.naver.com/stop_co2)

 

(뒷면)
아래 10개 질문에 대한 답을 작성하셔서 우체통에 넣어 주세요
- 청소노동자가 일하는 곳은?
- 청소노동자는 몇 명인가요?
- 하루 몇 시간 일 하나요?
- 한 달 임금은 얼마인가요?
- 식대를 별도로 지급받고 있나요?
- 식사는 어떻게 하세요?
- 고용형태는 어떤가요?
- 휴게실 환경은 어떤가요?
- 일하면서 가장 힘든 점은 무엇인가요?

자세한 사항은 www.babrose.net을 참조하세요

 

요금 수취인 후납부담/발송유효기간 2011.4.11~2011.6.30/여의도우체국 제 40578호

 

보내는 사람

 

받는 사람
진보신당,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14-11 대하빌딩 801호 우)150-715]

 

첨부한 그림과 같이 설문조사가 엽서로 제작되어 있어, 노동자분들께 드려 체크하신 후 우체통에 넣으면

중앙당으로 발송됩니다.

내가 매일 마주치는 청소노동자들의 '따뜻한 밥 한 끼의 권리'를 위해 함께 해주세요.
엽서가 필요하시면 언제든 시당으로 전화주세요. 엽서를 들고 달려가겠습니다.

 

2012년 최저임금, 적어도 5,410원은 되어야 먹고 살지요. 최저임금 현실화 합시다!

 

(로고)진보신당 대전시당
주소: 302-845 대전광역시 서구 계룡로 658-9 (용문동 256-35) 번지
전화: 042)635-6509  팩스: 042) 622-8043
전자우편: njinbotj@hanmail.net
시당 후원계좌 국민은행 749601-01-321051 예금주 진보신당대전시당

 

※ 본 메일은 진보신당의 활동을 알려드리기 위해 발송되었습니다.
수신을 원치 않으시면 답메일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