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대전물류단지 주민대책위 결의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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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구도동에 위치한 남대전물류단지 주민들의 투쟁이 계속되고 있다. 이주택지가 마련되어 이주가 끝날 때까지 임시 거주할 수 있는 가이주단지를 요구하고 있는 주민들을 향하여 대전시는 강제철거라는 칼을 빼들었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한창 바쁜 농사일에 차질이 생겨 일손을 거드는 연대도 있었다.
대전도시공사는 불법적인 철거계고장을 대전시의 묵인 아래 계속 보내어 주민들을 협박하고 있고, 지속적으로 공가를 철거하는 등의 행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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