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학살주모자 안현태 국립묘지 기습안장
8/8
독재자 전두환 전대통령의 경호실장이었던 안현태의 현충원 안장이 기습 진행되었다. 광주학살의 주모자이기도 한 안현태의 현충원 기습안장에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등 광주민주화항쟁 관련 단체들은 긴급성명을 내는 한편, 국가보훈처를 방문하여 기습안장에 대해 항의하는 한편, 관련 자료들을 요구했다. 또한 민주당 등 야당들도 청와대의 압력의혹이 있다며 국회차원의 진상규명을 촉구했다.
대전에서도 야당 및 시민단체들이 현충원 앞에서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안현태의 묘를 즉각 이장할 것을 요구하였다.
'이 달의 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38호) 시당 장애인위원회 출범 (0) | 2011.10.26 |
---|---|
(38호) 권영길, 노회찬과 함께하는 노동자의 합창 (0) | 2011.10.26 |
(38호) 당원토론회, "진보정치의 미래를 말한다" (0) | 2011.10.26 |
(37호) 통합수임기관, 공동운영방안 마련 (0) | 2011.08.09 |
(37호) 한진중공업 해고자 희망자전거 행진 (0) | 2011.08.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