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원토론회, “진보정치의 미래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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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대통합을 위한 당대회를 한 달 앞둔 시점에서 이와 관련한 당원토론회가 대전에서 열렸다. 대전시당의 주최로 통합 논쟁의 양 축을 형성하고 있는 두 분을 모시고, 이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면서 당원 간 토론이 이어졌다.
패널로는 ‘녹색신좌파’를 주장하는 장석준 전 정책실장과 ‘통합을 통한 외연확대’를 주장하는 정종권 전 부대표가 자리를 했다. 2시간이 넘는 열띤 토론 가운데 현재 국면에서 진보신당이 해야 할 역할에 대해 당원 각자가 생각하고 있는 바를 이야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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