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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달의 소식

(2호) 지역 활동 및 행사

◆ 카이스트 대학생 모임

지난 6월 5일, 김승훈 위원장님과 카이스트에 재학 중인 당원들이 만남을 갖고 현재의 진보신당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토론하고 함께 식사를 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카이스트 대학의 모임 대표로는 장주영 당원이 선출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활동을 기대합니다.

◆ 유쾌, 상쾌, 진보 삼겹살 모임

6월 21일 토요일에 유쾌, 상쾌, 진보 삼겹살 모임이 있었습니다. 조성철 당원의 제의로 실시된 이날 모임은 당원들의 친목도 다지고 새로운 당원뿐만 아니라 가족들까지 한데 어울려 서로 화합하는 즐거운 자리가 되었습니다. 참석해 주신 모든 분께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 월평공원 걷기 행사

현재 도로 관통 위기에 놓여 있는 월평공원을 알리고 보존하기 위해 녹색운동 연합이 주최한 월평 공원걷기 행사가 6월 14일에 있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선창규 부위원장님과 당원들이 참가하여  월평공원의 가치를 알고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 중․동구 당원 모임

6월 15일 촛불집회 후 열린 중동구 모임은 현재 우리 진보신당의 행보와 앞으로의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였습니다. 이와 더불어 대전시당이 안고 있는 현재 상황들을 공유하면서 문제점들을 비판하기도 하고 서로 격려하기도 하는 자리로 우리 모두가 마음임을 확인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 홍세화 선생 초청 강연회

진보신당 홍세화 선생 초청강연회가 2008년 6월 18일(화) 대전광역시교육청 대강당에서 성대하게 열렸습니다. 이날 강연회는 전국교직원노동조합 대전지부 주관으로 ‘입시철폐’와 ‘대학평준화’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강연으로 홍세화 선생의 교육철학과 사상을 전해 들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며, 강연 이후 벌어진 뒷풀이 자리에서는 전교조 회원과 진보신당 당원들이 우리의 교육문제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 월평공원 도로개발 반대 단식 농성 
 

서남부권 개발에 따른 월평공원 관통도로 사업에 반대하는 ‘갑천지키기 주민대책위’ 단식농성에 우리 당의 선창규 부위원장이 참가하고 있습니다. 현재 주민대책위는 대전시청 정문 앞에 천막을 세우고 단식 농성을 하며 대전시청 관계자와 협상중이지만, 대전시에서는 제대로 된 제안을 못내놓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번 싸움이 꼭 승리할 수 있도록 당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지지전화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