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중공업투쟁 희망버스
7/9 2차 희망버스
7/30 3차 희망버스
한진중공업의 정리해고 철회를 위해 고공농성 중인 김진숙 동지와 연대하기 위한 전국의 노동자, 그리고 시민들이 모이고 있다. 2차 희망버스는 전국에서 180여대의 버스로 1만명 남짓 참가했다. 이날 경찰이 희망버스 참가자들을 진압하는 과정에서 48명이 연행되고 다수 부상을 입는 사태가 발생하기도 했다. 연행자 48명 중에 진보신당 심상정 상임고문도 포함되어 있었다. 희망버스 일정을 마친 후, 심상정, 노회찬 두 상임고문은 무기한 단식농성에 들어갔다. 김진숙 동지가 내려올 수 있을 때까지 함께 투쟁하겠다는 의지의 표명이다.
대전에서는 김윤기 위원장을 비롯하여 여러 당원들이 희망버스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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