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 달의 소식

(37호) 당원수련회

당원수련회

7/16~17


총선방침수립과 당 역량강화를 위한 당원수련회가 유성유스호스텔에서 1박 2일로 진행되었다. 시당 운영위원을 비롯해서 20여명의 당원들이 참가한 이날 당원수련회는 당협활동에 관한 강연을 비롯해서 현재 가장 큰 이슈인 진보대통합과 2012년 총선 문제에 대한 토론이 이어졌다.

당원수련회는 부산 해운대구의원인 화덕헌 동지의 강연으로 시작되었다. 화덕헌의원은 해운대당협의 활동을 소개하고 지난 지방선거에서 활동한 이야기, 그리고 현재 구의원 활동까지 많은 이야기를 해주었다. 두 번째 강연은 서울동작당협의 김종철위원장이 맡아주었다. 김종철위원장은 동작당협을 중심으로 서울지역의 당협활동을 소개하면서 특히 당협의 위원장과 상근활동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저녁을 먹고서는 본격적으로 진보대통합과 2012년 총선문제에 대한 토론이 이뤄졌다. 하지만 총선보다는 통합문제가 더 화두가 되었고, 통합을 둘러싼 입장차가 분명하게 밝혀지고 토론되는 자리였다. 토론은 밤 11시가 넘어서까지 계속되었고, 숙소로 이동하여 새벽까지 뒤풀이를 이어가면서 관련된 토론이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