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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달의 소식

(38호) 장애인활동지원제도 정상화를 위한 대전대책회의

장애인활동지원제도 정상화를 위한 대전대책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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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장애인차별철폐연대 등 장애인단체들은 새로 바뀌어 시행되는 장애인활동지원제도의 문제점을 개선하고자 대책회의를 구성하고 힘을 모으기 시작했다. 대전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사무실에서 열린 대책회의에서는 특히 활동보조인의 노동조건 개선과 관련하여 그 부담을 장애인당사자에게 전가하려고 하는 정부의 시도에 대해 강력히 규탄하면서 앞으로 활동보조인과 장애인이 함께 이 문제를 풀어가지 않으면 안된다는 의견을 나눴다.

진보신당에서는 박흥기 장애인위원장이 대표로 참석을 했으며, 향후 기자회견과 캠페인 등을 진행하면서 대전시에 대책을 촉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