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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달의 소식

(38호) 조중동방송 광고 허용, 한나라당 규탄

조중동방송 광고 허용, 한나라당 규탄

8/10

 

한나라당이 미디어랩을 통하지 않고, 조중동방송(종편)에 직접 광고 영업 허용을 추진하고 있다. 광고주에 의한 보도침해를 막기 위해 방송광고공사를 통해 광고를 수주받는 기존 지상파와 달리 조중동방송에만 직접 광고 영업을 허용하는 특혜를 주려는 것이다. 이것이 허용되면 신문광고와 패키지로 영업을 하는 광고시장의 교란과 광고주에 대한 편파성 보도가 심화될 문제점 등이 있다.

조중동에 대하여 특혜를 주려고 하는 이런 한나라당의 시도에 대해 전국적인 반대 움직임이 일고 있으며 대전에서도 한나라당 앞에서 기자회견 등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