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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달의 소식

(19호) 전국 소식


[서울] 지방선거 후보자 등록 결과 발표 

서울시장

노회찬(노원, 당대표)

서울시의원(비례)

최은희(구로, 서울시당부위원장), 이원교(성북, 당장애인위원장)

관악구청장

이봉화

강북구의원

김일웅 <최선, 박상필 - 이미 선출됨>

강서구의원

박현숙

관악구의원

나경채, 이기중, 홍은광

구로구의원

김희서, 홍준호

도봉구의원

이상호

마포구의원

오진아, 오김현주

은평구의원

유이분(비례), 유동호, 이수현


서울시당 선거관리위원회는 1월 2일부터 6일까지 지방선거 후보자 등록을 받았다. 서울시장 후보로는 노회찬 대표가, 시의원비례대표후보에는 최은희 서울시당 부위원장과 이원교 장애인위원장이 등록했다. 각 당협별로도 후보자 등록을 같은 기간 받았으며, 결과는 다음과 같다.


[부산] 정책공약집 2권 발간

제1권 “착한 일자리 만들기, 비정규직 문제”를 발간한지 한달만에 두 번째 매니페스토 공약집인 제2권 “시장님, 일 쫌 합시다!”편이 출간되어 17일 공식 발간 브리핑을 가졌다. 부산시당은 총 8권의 정책공약집을 계획하고 있다.


[울산] 노옥희 시당위원장, 시장 출마 선언

1월 13일, 노옥희 울산시당위원장은 시장 출마를 공식적으로 선언했다. 출마선언 기자회견에서 노옥희 위원장은 “30년 한결같은 노동운동, 교육운동, 사회운동을 통해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노동자, 서민의 삶의 현장에서 민생을 책임지는 시장이 되겠다”고 밝혔다.


[경기] 임시대의원대회, 지방선거 특별 결의

경기도당은 지난달에 임시 대의원대회를 열어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특별결의문을 채택했다. 특별결의문은 통해 도지사 후보와 함께 각 당협별로 1인 이상씩의 후보를 낼 것을 담고 있으며 이를 실현하기 위하여 정기 대의원대회에서 구체적인 방침을 결정하기로 했다.


[충남] 모든 집행체계를 ‘선거준비위원회’로 전환

충남도당은 1월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도당의 모든 집행체계를 ‘선거준비위원회’ 체계로 전환할 것을 결의하였다. 선거준비위원장으로는 안병일 도당위원장이 맡았으며, 김기두 공동위원장과 이윤상 사무처장은 후보로 활동하기 위해 집행체계에 제외되고, 대신 집행위원장(김관석)을 따로 선임하였다.


[강원] 길기수 도당위원장, 강원도지사 출마선언

길기수 도당위원장이 도지사 출마를 선언했다. 길기수 위원장은 출마선언에서 ▲으뜸보육 ▲교육혁신 ▲좋은 일자리 ▲ 쾌청노후 ▲ 행정의 변화를 민생 5대 핵심과제로 선정하여 경쟁보다는 협력을, 능력보다는 인간을 중시하는 변화하는 강원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광주] 윤난실 부대표, 광주시장 출마선언

윤난실 부대표가 광주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광주시의원을 역임하기도 했던 윤난실 부대표는 당 2010위원장이기도 하다. 윤난실 부대표는 출마선언에서 15년 민주당 일당독재의 광주를 변화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대구] 지방선거 후보 선출 시작

대구시당은 지방선거 후보자 등록을 받아 선출을 예정해 놓고 있다. 후보등록 결과, 대구시장에 조명래 시당위원장이, 서구의원에 장태수, 수성구의원에 김성년 당원이 각각 등록했다.

일주일간의 선거기간을 거쳐 22일 후보선출대회를 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