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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달의 소식

(33호) 자영업자 당원모임

자영업자 당원모임

3/8 19:30


작은 규모의 자영업을 하는 당원들이 모임을 준비하고 있다. 소상공인은 우리 사회의 가장 열악한 지위에 있는 계층 중에 하나이지만 자기 자본을 유지한다는 명목 때문에 사회적 안전망에서 비켜가고 있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많은 경우 노동시장에서 밀려나 자영업을 하는 사례가 많기 때문에 이들의 위치를 무시할 수가 없다.

따라서 진보신당이 소상공인을 위한 합리적인 정책을 어떻게 내놓아야하는 지에 대하여 전국적으로 이미 자영업을 하는 당원들이 머리를 맞대고 있다. 그리고 그 흐름에 발맞추어 대전시당에서도 자영업 당원들이 힘을 보태고 있다. 앞으로 꾸준한 모임을 통해 당의 정책에 보탬이 되기를 희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