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여성대회
3/8 여성대회
3/16 평가회의
올해 38여성대회는 으능정이 거리에서 시민들과 만나는 행사로 진행되었다. 그동안을 기념일 당일이 아니라 근처 주말에 진행하면서 무대 행사 위주로 진행되었는데, 이번은 기념일의 의미를 시민들에게 전달하는 데 주력하기로 한 것이다.
모두 7가지 주제로 각 단체에서 부스를 설치하여 내용을 전달했는데, 진보신당은 정치 파트를 맞아 진행하였다. 진보신당은 여성 광역단체장은 단 한 명도 없고, 정치무대에서 여성의 모습은 거의 찾아보기 힘든 현실을 선전하는 한편, 여성의 힘으로 바꾸고 있는 정치개혁도 함께 소개했다.
올해 대회에 대한 평가를 통해 각 단체들은 여성의 문제를 지속적으로 제기할 수 있도록 서로 연대의 시간을 놓지 말자는 이야기가 주되게 되었다. 이에 따라 한 해동안 시기별로 할 수 있는 일들을 정하여 연대활동을 지속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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