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철폐대행진
5/26-28
민주노총의 주도로 ‘최저임금 현실화, 간접고용철폐, 노동기본권 확보, 노동비자 쟁취’를 위한 차별철폐대행진이 조직되었다. 차별철폐대행진 참가자는 지역 내의 투쟁사업장인 KISTI, 계룡대, 콜텍, ASA 등에서 투쟁을 전개했고, 최근 노조가입을 이유로 길거리로 내몰린 금실CC 노동자들과도 연대하였다.
또, 최저임금의 현실화를 위한 주장과 함께 노동3권도 보장되지 않는 가장 열악한 처지의 이준노동자의 노동기본권을 위해 투쟁을 전개했다. 이어 최근 화제가 된 유성기업 노동자들의 투쟁에 연대하기 위해 원래 계획되어 있던 문화제를 취소하고 아산을 다녀왔다. 발암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는 심야노동 폐지를 위해 투쟁한 유성기업 노동자들에 대한 정부와 자본의 악랄한 공세는 현재까지 계속되고 있으며 더욱 강고한 연대가 절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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