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위원회, 저상버스타기 운동
11/9 2회차 버스타기 캠페인
11/11 3회차 버스타기 캠페인
11/24 4회차 버스타기 캠페인
지난 10월 19일 장애인위원회의 버스타기 운동 출범 이후로 캠페인이 계속되고 있다. 2회차부터는 조를 나누어 취약한 정류장을 찾아 캠페인을 진행하기로 하였다. 9일은 대전역에서 이수자 당원 등이, 11일은 고속버스터미널에서 박흥기 장애인위원장 등이, 24일은 서대전네거리에서 박정선 장애위원회 부위원장 등이 각각 진행했다.
장애인위원회의 이런 활동에 함께 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반응이 굉장히 긍정적이었다. 우선 저상버스의 용도를 잘 몰랐다는 사람들부터, 앞으로 이렇게 함께 사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분들까지 운동의 효과가 좋았다. 버스기사 노동자들은 저상버스 운행하고 처음 타는 것이라며 반가워하시기도 하였다.
장애인위원회는 12월 1일에 정기모임을 갖고 버스타기 운동을 평가하면서 앞으로 꾸준히 진행하기로 하였다. 또, 12월 30일에는 동시다발로 여러 곳에서 출발하여 한 곳에 모여 송년회를 하자는 계획이 논의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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