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교육 1인시위
11/7 전국공동행동
전국학습지노조 재능지부의 투쟁이 1500일이 넘어섰다. 조합원 전원 해고 이후 4년여간의 투쟁이 끈질기게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그런 가운데 지난 9월에 국회 환노위에서 학습지교사 등 특수고용노동자들의 지위에 대한 공방이 있었다. 그러나 박성훈 회장은 해외출장을 핑계로 출석하지 않았고, 한나라당 의원들은 노동법 개정 의지가 없음을 여실시 보여주었다.
재능교육OUT국민운동본부는 재능교육의 야만적인 노동탄압을 폭로하는 전국공동행동을 실행했다. 전국의 노동청 및 재능교육 사옥 앞에서 현수막을 게시하고 1인시위를 전개하는 등으로 시민들에게 노동탄압기업 재능교육을 이용하지 말 것을 호소했다. 대전에서는 이원표 사무처장이 재능교육 사옥 부근에서 1인시위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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