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종료/2기 전국위원/당대의원/시당대의원 동시선거

윤형석 시당 대의원 후보 (서구)


    학원 강사 및 학원 운영
    2002년 개혁국민정당 서울시 서대문구 당원
    2009년 진보신당 입당
    한울야학 국어교사, 풀잎대안학교 교사, 제일학원 언어/논술 강사




출마의 변

정치에 대해서는 2002년 대선에서 노무현 후보를 지지하면서 입문했다고 해야겠네요. ‘상식과 원칙’이 통하는 세상을 만들면, 우리의 삶이 많이 바뀌리라 믿었지요. ‘반칙과 특권’만이라도 없어진다면 하는 소박한 마음으로 시작했고, 승리했고 집권당의 당원이 되어도 봤습니다. 이후 실망도 했지만, 그래도 노무현이라는 사람은 저에게 많은 것을 가르쳐준 스승으로 남아 있습니다.
 이후 이명박 정권의 탄생과 노무현 대통령의 서거를 계기로, 큰 틀에서의 변화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완전한 ‘판갈이’가 필요하다는 생각 말입니다. 이제는 진보가 집권해야겠다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오랜 세월 우리 국민들을 짓눌러온 ‘레드 콤플렉스’가 이제는 많이 희석되었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진보신당에 입당했습니다. 시당 대의원이 무슨 일을 하는지 아직은 잘 모르겠지만, 아래 몇 가지의 일을 하고 싶습니다.

1. 서구당협과 대전시당의 활성화에 기여하겠습니다.
2. 진보대통합 및 새로운 진보정당 건설에 적극 참여하겠습니다.
3. 대전시 및 서구의 작은 모임들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4. 풀뿌리정치, 생활정치를 실험하고 만들어가겠습니다.
5. 진보의 가치에 대해 토론하고, 진보의 미래를 같이 만들어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