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0장애인차별철폐공동투쟁단 조직위원회 결성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의 인권을 개선하기 위해 대전장애인차별철페연대는 420장애인차별철페공동투쟁단 조직위원회를 결성하고, 지역의 각 시민단체에 제안서를 보냈습니다.
진보신당도 참여하고 있는 대전장애인차별철폐연대가 주축이 된 이번 공동투쟁단은 대전시에 요구안을 전달하는 한 편, 4월 19일 대규모적인 걷기대회를 열 계획입니다.
각 지역 당원 모임 활발
이미 준비위원회를 결성하여 활동을 하고 있는 서구갑 당협(준)을 비롯하여 각 지역에서 활발하게 모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3월 11일, 서구갑당협(준) 모임을 시작으로 하여, 12일에는 유성구와 중구 당원 모임이 각각 진행되었습니다. 13일에는 동구와 대덕구 당원들이 한 자리에 모였고, 서구을 지역의 당원들도 모임을 진행했습니다.
모든 지역에서 앞으로 한 달에 한 번씩 정기적으로 모임을 개최했다고 하니 당원협의회 구성까지 일사천리로 준비될 것 같습니다.
드디어, 대전시당 창당!
창당준비위원회로 1년간 활동해 오던 진보신당 대전시당이 창당대회를 가졌습니다. 대의원을 비롯하여 많은 당원들이 참석하셨고, 대전여민회를 비롯하여 많은 시민단체가 참석하여 축하했습니다.
창당대회는 먼저 대표후보단의 합동유세로 시작 하였고, 창당준비위원장과 신임위원장의 이취임식을 거쳐 대의원대회까지 순서대로 진행되었습니다.
전국위원으로 이광오 당원 선출
대의원대회 다음으로 사실상 당의 사업을 결정할 전국위원회의 구성이 결정되었습니다. 여러 지역에서 경선을 거치는 등 치열한 선거를 벌였지만, 대전에서는 이광오 당원의 단독 출마로 찬반투표를 거쳐 당선이 확정되었습니다. 대전은 당연직인 선창규 위원장과 함께 이광오 당원이 전국위원회에 참석하여 대전시당의 의견을 대변할 것입니다.
학원조례, 우여곡절 끝에 자정으로
대전시의회는 비판 여론에 떠밀려 겨우 한 시간 줄인 자정까지로 조례안을 수정하여 통과시켰지만, 여전히 사교육을 조장하고 청소년의 건강권을 침해하는 학원조례의 문제점은 남아있습니다.
전교조 대전지부, 일제고사 반대 천막농성
31일, 전국적으로 일제고사가 치러졌습니다. 아이들을 일렬로 줄 세우고, 수월성 위주의 교육 정책으로 교육불평등을 더욱 심화시킬 일제고사에 대한 반대여론이 그토록 거센데도 이명박 정부는 특유의 불도저식으로 강행했습니다. 이에 전교조와 참교육학부모회 등은 일제고사 거부 교사 선언과 체험학습을 떠나는 등 대항행동을 취했습니다.
전교조 대전지부도 대전시교육청 앞에서 천막을 치고 농성에 들어가는 한 편, 체험학습을 조직했습니다. 일제고사 거부 체험학습은 전국적으로 770여명, 대전에서는 32명이 참가했습니다.
금속노조 콜텍지회, 독일원정 투쟁
행사가 열리기 전까지는 프랑크 푸르트의 하우프트 바커라는 광장에서 선전전과 문화행사, 촛불문화제를 진행하였고 행사가 열리는 4월 1일부터는 장소를 메쎄 앞으로 옮겨 악기관련자와 뮤지션들, 그리고 바이어들을 상대로 박영호사장의 악날함을 선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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