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원 후보 오재진 (중리, 송촌, 비래)
나눔의 집 사무국장(전)
사)자활협회 청소년위원장(전)
용전중학교 운영위원(2006-2008)
대전시청소년단체협의회 감사(전)
대덕구 주민참여예산제 사회산업분과장(초대-현재)
청소년경제교육원 대표
대전광역시청소년단체협의회 회장
대전학부모연대 운영위원
진보신당 대전광역시당 대덕구당원협의회(준) 준비위원장
안녕하세요? 대전시의원 후보(대덕구: 중리동 송촌동 비래동)로 출마한 오재진 당원 인사드립니다.
평등 생태 평화 연대의 가치로 삶과 세상을 열어나가는 진보신당의 당원으로 당당히 이번 선거에 출마를 하게 되었습니다. 시장후보 전술과 관련하여 많은 논란과 진통 속에서 어렵사리 대의원 동지들의 결의를 통하여 지역정당정치에서 진보신당의 기치를 내걸고 뚜벅뚜벅 걸어가기로 결정된 것을 잘 알고 계실 것입니다. 시장후보와 함께 진보정치를 열어나가겠습니다.
저는 평소에 지역정치활동의 상을 주민조직가의 양성과 주민지도력을 세워내는데 있다고 봅니다. 평소 청소년사회복지를 하는 과정에서 건강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도록 돕고 지원하는 일을 13년째 하고 있으며 생각한 대로 잘되지는 않지만 큰 보람을 갖고 지역현장에서 노동하고 있습니다.
대덕구의 주민 활동으로는 송촌동 골프연습장 반대운동이나 학교급식조례 제정 시 수임인으로 활동한바 있으며, 2005년~현재까지 대덕구주민참여예산제 5개분과의 사회산업분과장으로 5년째 대덕구주민참여예산위원으로 활동을 전개해오고 있습니다. “주민의 힘으로 지역을 바꾸자!” “재정을 알아야 정책을 안다!”는 것의 지의 지론입니다. 주민조직가나 주민지도력을 잘 세워내지 못한 채로 출마한다는 것이 매우 마음에 꺼려지지만, 지역주민의 활동의 폭을 넓혀낸다는 것에 그나마 안도를 하며 출마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2006년에 KDLP 구의원으로 출마하여 7.4%의 득표를 하였는데, 이는 순전히 진보정당의 출현에 목말라했던 지역주민들의 과분한 힘을 받아 선거운동을 전개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는 진보신당이 지역에 뿌리를 내리는 시기입니다. 진보신당을 널리 알리고 지역주민들의 절망에 찬 하루하루에 생기를 불어 넣어주고 진보적인 의제를 널리 알리어 정책정당으로서의 면모를 갖추어나가야 할 것입니다.
대덕구당원협의회(준) 위원장으로서의 맡은 역할 또한 막중합니다. 가장 예민한 정치적인 시기에 진보신당의 기수로서 앞장서 나가겠습니다. 당원 동지들께서 마음으로 스스로 후보자의 눈빛으로 발걸음으로 목소리로 함께 해주실 것을 굳게 믿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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