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신당 대전시당, 감세반대 주민설명회 개최
주민설명회에는 약 30여명의 주민들이 참석을 했고, 진보신당의 감세반대정책에 크게 호응을 하였습니다. 김윤기 민생위원장은 이어 서구의 어린이도서관 등을 방문하면서 마찬가지로 진보신당의 감세반대정책을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악덕 사업주의 위장폐업으로 2년 넘게 장기투쟁을 벌이고 있는 콜텍 노조를 지원하기 위해 진보신당 대전시당은 11월 9일, 한살림 가을걷이 한마당에서 후원주점을 열었습니다.
선창규 부위원장의 기획과 주도로 이루어진 이번 주점에서 많은 당원들이 도움을 주었고, 한살림 조합원을 상대로 장기투쟁사업장에 대한 이해와 함께 후원금 마련을 호소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되었습니다.
하루 수입이 얼마 되지는 않았지만 모아진 후원금은 전액 콜텍 노조에 전달하였습니다.
당원협의회, 본격 시동
11월 13일 유성남부 당원모임을 시작으로, 14일 서구을, 17일 서구갑, 18일 중구, 19일 유성북부, 20일 동구, 21일 대덕구에서 당원모임이 있었습니다. 아직은 많은 당원들이 모임에 참여하고 있지는 못하지만, 당협을 의욕 있게 추진하고 있는 당원들에 의해 한 발자국씩 준비되고 있습니다.
본격적으로 준비되고 있는 각 지역의 당원협의회에 당원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기다립니다.
사)전국장애인부모연대 대전지부 창립
11월 18일, 기독교연합봉사회관에서 사)전국장애인부모연대 대전지부 창립대회가 있었습니다. 그동안 대전장애인부모회로 활동을 해 오면서 장애인 교육권을 위해 싸워오면서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이제 더욱 큰 모습으로 나래를 펼치게 되었습니다.
진보신당과 함께 대전장애인장애인차별철폐연대에서 활동하고 있는 장애인부모연대의 큰 발전을 기원합니다.
대전학부모연대 창립
대전학부모연대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해 봅니다.
대전장애인차별철폐연대 국회 앞 농성 결합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는 현 정부와 한나라당의 장애인활동보조서비스 예산 삭감에 대응하여 국회 앞에서 천막 농성을 벌였습니다. 현 정부의 감세정책이 바로 직접적으로 사회적 약자에 대한 예산 삭감으로 이어진 것입니다.
대전장애인차별철폐연대도 11월 27일 상경하여 농성장에 합류하여 한 목소리를 내는 한 편, 예결위에 소속된 대전지역 국회의원인 김창수 의원실을 방문하여 예산 삭감을 반대할 것을 주문하는 등의 활동을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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