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호) 재창당에 관하여 당원 모두의 지혜와 힘을 모아 제2창당에 나서자!!! 선 창 규 (부위원장) 지금 우리는 진보신당으로 함께 하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 당은 새로운 기운이 감돌고, 당원들의 자발성이 상상 이상으로 넘쳐나고, 당활동에 생기가 서로에게 전달되기도 합니다. 이는 비단 새로운 시작이라서도, 촛불의 영향만도 아닌듯 합니다. 시대의 요청과 감성에 맞는 진보정당을 향한 당원 모두의 바램이 이를 이끄는 힘이겠지요. 새로운 진보정당 건설을 기치로, 총선대책기구로 출범한 진보신당은 아쉽지만 소기의 성과를 확인하며 ‘진보의 재구성’을 통해 새롭고 강한 진보정당으로 거듭나는 제 2창당의 길을 선언하였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앞길은 그리 녹록치 않은 현실입니다. 당장에 우리와 함께 새로운 진보정당을 하고자하는 세력도 그리 많지 않.. 더보기 이전 1 ··· 377 378 379 380 381 382 383 ··· 38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