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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달의 소식

(14호) 당원협의회 활동보고

아직 정식으로 구성된 당원협의회는 존재하지 않지만, 당원협의회를 구성하기 위하여 각 구별로 모임을 갖는 등의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조만간 각 지역에서 당원협의회가 구성될 것 같습니다.

당원협의회 구성을 위하여 두 차례 ‘상집-대의원 간담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첫 번째 간담회에서는 대략의 당협 구성 일정과 방법에 대해 토의를 하였고, 두 번째 간담회에서는 미디어악법과 쌍용차 투쟁에 대한 대응을 논의하여 집단 동시다발 1인시위, 촛불집회 참여 등의 실천을 벌였습니다.

앞으로 당원협의회가 주축이 되어 시당의 활동이 더욱 풍부해지길 기대해 봅니다.


대덕구

6월 25일, 시당사무실에서 당원협의회 구성을 위한 상집-대의원 간담회 개최하고, 이 자리에서 총회 준비모임을 구성했습니다. 준비위원으로는 박정순, 송의용, 오재진, 장치홍 당원이 자원을 하였고, 이 중 장치홍 당원이 준비모임의 소집권자가 되었습니다.

7월 2일에 총회 준비위원회의 첫 번째 모임을 갖고, 대덕구의 당원 현황과 시당의 활동에 대해 검토하고, 앞으로 총회를 개최하기 위해 필요한 것들에 대해 의논을 했습니다.

이어 7월 20일에 두 번째 모임을 갖고, 오재진 당원이 준비한 규약안을 검토하고, 본격적으로 당원협의회를 구성하기 위한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중구

6월 26일, 심의보당원의 집에서 당원협의회 구성을 위한 상집-대의원 간담회 개최하였습니다. 아직 당원 수가 적은 상황을 감안하여 당장 당협을 구성하는 일정을 잡기보다는 우선 당원모임을 알차게 진행하면서 천천히 기반을 다지기로 했습니다. 당원모임을 위해 김수왕, 심의보, 이점진 당원이 연락책임을 맡았습니다.

7월 10일에 유천동의 한 식당에서 당원모임을 열었습니다. 11분이 모여 늦은 시간까지 이야기꽃을 피웠던 유쾌한 시간이었습니다.


서구

7월 3일, 시청 20층 하늘마당 커뮤니티룸에서 당원협의회 구성을 위한 상집-대의원 간담회 개최하고, 다른 지역과 마찬가지로 <서구 당원협의회(준) 건설을 위한 준비모임>을 결성하기로 했습니다. 소집권자로 서민식 당원을 선출하고, 이어 각 지역별로 연락책임자를 정하였습니다. 가수원/관저는 강수환 당원, 정림/도마2동은 정철주 당원, 도마1동/내동/변동/괴정동은 이광오 당원, 갈마/용문/탄방은 정은희 당원, 둔산동은 조선기 당원, 월평/만년은 조성배 당원이 각각 맡았습니다.

7월 21일에 첫 번째 준비모임을 열고, 당원모임, 지자체 선거 준비 등 앞으로의 당협 건설 과정과 해야 할 일 등에 대해서 논의를 했습니다.

다음 당원모임은 8월 11일 오후 7시, 갑천 둔치에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유성구

7월 2일, 공공연구노조 사무실에서 당원협의회 구성을 위한 상집-대의원 간담회 개최하여 중앙대의원과 시당대의원이 <유성구 당협(준) 구성을 위한 준비위원>이 되기로 하였습니다. 그리고 각각 동네의 연락책임을 맡았습니다. 진잠/온천1동은 김원범, 이경진 당원, 온천2동은 김태훈 당원, 노은동은 장종택 당원, 신성동은 이원재 당원, 전민동은 김윤남 당원, 구즉동은 조성철 당원, 카이스트는 장주영 당원이 각각 맡았습니다.

유성구는 각 동네별로 당원 모임을 가지면서 유대를 다졌고, 조만간 준비위원회를 다시 개최하여 동네별 당원모임을 공유하고 앞으로의 일정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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