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호) 홍세화 대표, “희망은 희망이 부른다” 홍세화 대표, “희망은 희망이 부른다” 진보좌파 정당 건설을 위한 연석회의 제안 홍세화 신임대표가 진보신당호의 새로운 선장이 되었다. 전직 대표 3인방이 모두 당대회 결정에 불복하고 탈당한 가운데 등장한 홍세화 신임대표는 많은 당원들의 기대를 한 몸에 안고 있다. 그 기대에 부응하듯 홍세화 대표는 취임사부터 원대한 구상을 내놓았다. 쉽지 않았던 선거 비상대책위를 구성하면서 일었던 갈등 때문에 대표선거가 경선이 될 것이라는 예측이 돌았다. 실제로 강상구 부대표는 공개적으로 홍세화 대표가 아니었다면 대표선거에 출마했을 것이라고 밝히는 등 대표단 선거가 뜨겁게 진행되었을 수도 있었다. 그러나 홍세화 대표가 출마의지를 밝히면서 단독으로 굳어졌다. 부대표선거에서는 애초에 다섯명의 후보가 출사표를 던졌지만 한명이 .. 더보기 이전 1 2 3 4 ··· 38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