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해지기 위해서
이 자리에 섭니다.
저는 지금 인생중반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물론 평균나이를 계산한다는 욕심을 전제로..
내 나이에 나는 무엇을 할 것인가?
아님 해야하는가? 아님 행복한 일이 무얼까? 라는 질문을 던져 봅니다.
간단치 않는 질문들입니다..
정말로 또다시 진지하게 되물어 보지만 여전히 간단치 않는 질문들 입니다. 질문중 최종적인 것은 결국 나는 지금 행복한가 일겁니다. 모든 존재가 그러하듯이요. 문제는 나 혼자 고립 되어서 행복을 추구한다는 것은 본질적으로 불가능하다는 것이 문제이지요.
나 혼자 행복을 추구한다? 나는 착각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행복이 뭐냐라고 덤비면 문제가 복잡하지만 그래도 행복이란 동시에 추구 되어지는 어떤 것이라 저는 봅니다.
그래서 저는 미약하지만 이 자리에 섰습니다..
행복을 위해서!!
행복해지기 위해서 이 자리에 섰다는 것이지요.
당원동지 여러분 제가 좀 행복해지고 싶은데 좀 도와 주실래요.
간단합니다.
일단 표를 주시고요.
일년에 한두번이라도 당이 개최하는 모임에 나와 보시는 겁니다!!
일차적으로 당원끼리 행복한 관계를 조성하고 그걸 기반으로 관계를 확장하는 거지요
곳곳에서 행복한 관계를 맺는데 장애를 일으키고 있는 그 것들에 대해서
유쾌하고 발랄하게 그러나 진지하게 연대하고 사랑(투쟁)해 나가야지요.
우리의 조건 속에서요.
그렇게 천천히 갑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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