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약속, 지역에 진보신당을 더욱 탄탄히 다지겠습니다.
2007년, 제가 살지도 않는 마을에 어리이도서관을 만들겠다고 몇 달간 눈 뜨면 갈마동으로 출근하여 길거리에서 주민들 서명받고 캠페인 하던 생각이 납니다.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에게 설명하고, 그분들이 전화번호 남겨주면 전화하고 준비모임에 나오게 하고 그 주민들을 데리고 이미 만들어진 도서관들을 견학하고 또 우리 아이들의 교육을 고민했습니다. 준비모임 4개월째에 접어들어서는 갈마동으로 이사를 강행하고 도서관을 만들었습니다.
이제 더욱 지역주민들에게 진보신당을 더욱 알리겠습니다. 진보신당의 정책을 알리고 민중들의 삶을 보듬고 나갈 정당임을, 그래서 주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정당이 되도록 지역에서부터 하겠습니다.
두번째 약속, 서구당협을 탄탄히 만들겠습니다.
당원들간에 교류하고 협력하는 풍토를 만들겠습니다. 당원들이 참여할 수 있는 활동들을 당원들과 만들고 생활속에서 실천하도록 함게 노력하겠습니다.
생활속에서 진보신당을 외치는 밑걸음이 되겠습니다. 나부터 시작하여 주변을 조직하는 서구 당협을 만들겠습니다.
'종료 > 당협 임원 후보 소개' 카테고리의 다른 글
(27호) 장주영 유성부위원장 후보 출마의 변 (0) | 2011.01.26 |
---|---|
(27호) 조선기 서구부위원장 후보 출마의 변 (0) | 2011.01.26 |
(27호) 지중경 서구위원장 후보 출마의 변 (0) | 2011.01.26 |
(27호) 장종택 유성위원장 후보 출마의 변 (0) | 2011.01.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