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달의 소식 썸네일형 리스트형 (34호) 녹색강좌, 탈핵-에너지전환시대를 향하여 녹색강좌, 탈핵-에너지전환시대를 향하여 4/26, 녹색연합 공동주최 후쿠시마 핵발전소 사고 이후 에너지 정책에 대한 관심이 많아졌고, 이에 맞춰 진보신당과 녹색연합 등은 공동으로 강좌사업을 진행했다. 강사는 진보신당 녹색위원회 멤버이기도 한 한재각 에너지기후정책연구소 부소장이었다. 한재각 부소장은 그동안 전세계에서 발생한 핵발전소 사고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에너지정책의 전환이 반드시 필요함을 역설하였다. 그러면서 실현가능한 여러 가지 대안과 우리가 실천할 수 있는 것들에 대한 이야기가 있었다. 우리나라도 핵발전소가 에너지의 상당수를 차지하고 있는 만큼 이에 대한 진지한 고민과 실천이 필요할 때이다. 더보기 (34호) 전남 화순군수 재선거 지원유세 전남 화순군수 재선거 지원유세 4/24-26 이번 4.27재보궐선거에서 진보신당은 전북도의원(전주덕진)과 화순군수 선거에 출마했다. 이에 따라 대전시당은 상대적으로 열악한 화순군수 선거에 지원하기로 결정하고, 선거비용을 모금하는 한편, 24일부터 3일간 유세활동을 지원했다. 일요일인 24일에는 김수왕 부위원장 등이 화순을 찾았으며, 선거 전날인 26일에는 이원표 사무처장이 유세활동을 도왔다. 더보기 (34호) 중동구 당원모임 중동구 당원모임 4/20 아직 당원조직이 구성되고 있지 않은 중구, 동구 당원 모임이 진행되었다. 당원 수가 많지 않아서 중동구 당원협의회를 추진하려고 하는데 그동안 모임이 잘 되지 않아 진행이 잘 되지 않았다. 시당 운영위원회에서는 중구당원인 김수왕 부위원장에게 당원모임을 진행할 것을 결정한 바가 있다. 이날 모임에서 중동구 당원들은 중구의 심의보 당원을 당협준비위원장으로 추대하고, 동구의 여문정, 박판수 당원, 중구에 이점진, 김수왕 당원을 준비위원으로 결정했다. 시당 규약에 따라 한차례 더 당원모임을 공지하여 모이면 당협 준비위원회를 구성할 수 있으며, 운영위원회의 인준을 받으면 정식 당원조직이 된다. 더보기 (34호) 친환경무상급식 토론회 친환경무상급식 토론회 4/20 대전시에서 오는 6월부터 초등학교 1,2학년을 시작으로 무상급식을 시작한다고 발표하였다. 이에 따라 친환경무상급식 운동본부는 향후 바람직한 정책방향 모색을 위하여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토론회에서 발제를 맡은 유병연 운동본부 집행위원장은 무상급식 예산과 친환경급식 예산이 분리되어 있는 것을 지적하고, 이를 통합하여 친환경무상급식을 실현해야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서울에서 초청한 이빈파 성북구 친환경급식센터장은 지방자치제도의 취지에 맞게 급식센터를 설치하여 학교와의 네트워크를 유지하면서 시민사회와의 협력을 적극적으로 수행해야한다고 설명했다. 더보기 (34호) 남대전물류단지 주민대책위 결의대회 남대전물류단지 주민대책위 결의대회 4/19 동구 구도동에 위치한 남대전물류단지 주민들의 투쟁이 계속되고 있다. 이주택지가 마련되어 이주가 끝날 때까지 임시 거주할 수 있는 가이주단지를 요구하고 있는 주민들을 향하여 대전시는 강제철거라는 칼을 빼들었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한창 바쁜 농사일에 차질이 생겨 일손을 거드는 연대도 있었다. 대전도시공사는 불법적인 철거계고장을 대전시의 묵인 아래 계속 보내어 주민들을 협박하고 있고, 지속적으로 공가를 철거하는 등의 행위를 하고 있다. 더보기 (34호) 간접고용노동자 결의대회 간접고용노동자 결의대회 4/14 투쟁사업장 승리와 간접고용노동자 노동기본권 쟁취를 위한 민주노총 대전본부 결의대회가 대전역 서광장에서 진행되었다. 현재 대전지역에서는 공공노조 계룡대지회와 공공연구노조 키스티지회가 투쟁을 전개하고 있다. 모두 비정규직 사업장으로 노조 가입 이후에 집단 해고된 사업장들이다. 더보기 (34호) 대덕구의원 재선거 야4당 공동선거대책위원회 대덕구의원 재선거 야4당 공동선거대책위원회 4/11, 공동선대위 발족 대전에서 유일하게 재선거가 치러지는 대덕구에서 진보신당, 민주노동당, 창조한국당, 국민참여당이 공동으로 대응했다. 당초 야권연대가 제안되기는 했지만 민주당의 패권적이고 안하무인격인 태도 때문에 성사되지 못했고, 다른 야4당이 공동선거대책위원회를 결성한 것이다. 야4당 공동선거대책위원회는 민주노동당 서재열 후보를 추대하여 선거운동을 치렀다. 서재열 후보는 15.9%를 득표하여 첫 출마로 선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더보기 (34호) 2011장애인대회 2011장애인대회 4/9 걷기대회 4/14 정책토론회 4/16 문화제 4/20 상경 결의대회 서른 한 번째 장애인의 날을 맞아 진보적인 장애인단체와 시민사회인권 단체가 2011대전장애인대회 조직위원회를 결성했다. 조직위원회는 장애인대회의 기조에 맞춰 세가지 행사를 진행했다. 먼저 9일에는 유등천변에서 걷기대회를 진행했다. 걷기대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차별없이 평등한 사회를 다짐하는 마음으로 함께 걸음을 나누는 행사였다. 14일에는 시청 세미나실에서 정책토론회가 열렸다. 조직위원회는 대전시에 4가지의 정책요구안을 제출했는데, 그 중에 하나인 탈시설-자립생활에 관한 문제를 토론하는 자리였다. 이 자리에서 대전시는 조직위원회가 요구한 부분에 대해 일정부분 수용할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그리고 16일에는 문화.. 더보기 (34호) 여성당원간담회 여성당원간담회 4/6 최근 뜨거웠던 낙태관련한 토론회를 여성위원회에서 개최하기로 하였으나 토론자 신청이 없어 취소되고 대신 여성당원 간담회가 진행되었다. 간담회는 장혜옥 당 여성위원장을 초청하여 ‘남녀동수제’에 대한 토론을 진행했다. 진보정당을 비롯한 많은 진보단체는 선출직에 여성할당을 보장하고 있는데, 이제 이를 넘어선 ‘남녀동수제’가 토론되고 있는 것이다. 간담회에서는 외국의 사례 등에 조명해보고 현재 우리가 어떻게 평등한 정치문화를 가꾸어 갈 것인지에 대해 진지한 토론을 진행했다. 더보기 (34호) 최저임금연대 캠페인 최저임금연대 캠페인 4/6, 충남대 에서 매달 정기적으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4월에는 충남대학교에서 청년을 대상으로 하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청년 아르바이트의 경우, 열악한 최저임금도 보장되지 않는 경우가 많아서 캠페인에 관심을 가지는 학생들이 많았다. 서명을 하는 중간에 방학동안 일했던 곳에서 받은 시급이 최저임금에 미달했다는 사실을 알아가는 학생들도 있어 그에 대한 즉석 상담이 진행되기도 했다. 더보기 이전 1 ··· 4 5 6 7 8 9 10 ··· 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