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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달의 소식

(32호) 장애아동복지지원법 제정 촉구 서명운동 장애아동복지지원법 제정 촉구 서명운동 대전장애인부모연대 등은 장애아동의 복지지원을 위한 법과 제도의 정비를 촉구했다. 현재의 장애인복지법은 장애성인에게 초점이 맞춰져 있고, 아동지원법은 비장애 아동에게 초점이 맞춰져 있어 사회적으로 가장 약자인 장애아동에 대한 지원이 미흡하다. 따라서 장애아동의 복지지원을 위한 법이 필요한데, 현재 100여명의 국회의원이 동의하여 발의된 상태이지만 국회통과가 요원한 상태이다. 대전장애인부모연대와 대전장애아동보육지원센터협의회 등은 장애아동복지지원법의 조속한 제정을 촉구하는 서명운동을 전개할 것이라 밝혔고, 전국적으로 100만인 서명운동이 추진되고 있다. 더보기
(32호) 건강보험하나로 강사단 교육 건강보험하나로 강사단 교육 건강보험하나로 대전시민회의가 강사단 교육을 11일부터 양일간 진행하였다. 대천해수욕장에서 진행한 교육에 김윤기 위원장을 비롯하여 오재진, 장주영 동지 등이 참석하였다. 건강보험하나로 대전시민회의는 향후 교육활동을 통해 건강보험의 문제를 알리고 많은 단체와 시민들의 참여를 이끌어 낼 계획이다. 더보기
(32호) 2011-2차 운영위원회 2011-2차 운영위원회 2차 운영위원회가 9일 시당 회의실에서 열렸다. 모두 8명의 운영위원 중에 오재진 대덕위원장과 이점진 여성위원장이 불참한 가운데 회의가 진행되었다. 이번 운영위원회는 정기 대의원대회를 준비하는 회의의 성격이 짙었다. 대의원대회 소집요구를 24일로 의결하는 한편, 안건으로 상정할 사업계획안을 심의하였다. 그리고 대의원 선출에 대한 사항과 상임집행위원회의 운영에 관한 사항에 대한 규약개정을 논의하였지만, 시급한 사항이 아니라는 의견 아래 이번 대의원대회에는 상정하지 않기로 하였다. 사무처 성원의 추가 채용에 대해서는 그 간의 상집회의의 결과를 수용하여 원안대로 채용하기로 결정하였으며, 운영위 이후 공채를 통해 장주영 동지가 선발되었다. 더보기
(32호) 친환경무상급식 운동본부 출범 친환경무상급식 운동본부 출범 가 전교조 대전지부와 시민사회단체, 그리고 진보신당, 민주노동당, 민주당 등 야당이 참여하여 출범하였다. ‘운동본부’는 시청 기자실에서 출범 기자회견을 갖고, 연내 무상급식을 실현하기 위해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또, 학교급식지원센터의 올바른 운영방안을 모색할 것이라 말했다. ‘운동본부’는 으능정이에서 야5당 시당위원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명운동을 전개했고, 이후 꾸준히 활동을 벌여 조례제정 운동까지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이런 활동으로 그동안 무상급식을 반대해오던 교육청이 한 발 물러나 일단 올해 초등학교 2학년까지 무상급식을 하겠다고 밝혔고, 대전시는 향후 의무교육인 중학교까지의 무상급식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한나라당 소속의 구청장인 정용기 대덕구.. 더보기
(32호) 과학기술정보연구원 시설 비정규직 투쟁 과학기술정보연구원 시설 비정규직 투쟁 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에서 시설관리를 맡고 있는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해고되었다. 공공연구노조 KISTI분회 조합원들은 지난해 10월, 강압적이고 반인권적인 처우를 개선하고자 노동조합에 가입했는데 KISTI는 용역업체를 변경하여 고용승계를 거부하는 방법으로 조합원 13명 중에 8명을 해고하였다. KISTI분회는 정문 앞에 천막을 치고 농성을 벌이고 있으며 매일 선전전과 매주 목요일 결의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또, 유성 당협에서 매일 아침 선전전에 결합을 하고 있으며 대책위에 결합하여 투쟁을 지원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더보기
(31호) 건강보험 하나로 캠페인 건강보험하나로 캠페인 1/8 12:00 1/29 12:00 건강보험하나로 시민회의와 함께 격주 간격으로 주말에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건강보험에 대한 불신이 크지만 그마저 없다면 의료비 부담이 급증할 것이기 때문에 많은 시민들이 이에 대해 관심을 갖고 격려를 전해주었다. 건강보험 하나로의 주장처럼 건강보험만으로 의료비 걱정이 해결된다면 훨씬 좋은 사회가 될 것이라고 많은 분들이 입을 모았고, 힘써 서명에 동참해 주었다. 두 차례 서명운동에 김윤기 위원장을 비롯하여 조성철 전 부위원장, 오재진 대덕위원장, 김철웅 교수(중구당원) 등 많은 분들이 함께했다. 더보기
(31호) 롯데백화점 비정규직 투쟁 롯데백화점 촛불 집회 매주 목요일, 19:00 롯데백화점 앞에서는 여전히 매주 목요일마다 촛불을 밝히고 있다.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해고된 지 석 달이 지났지만, 롯데백화점은 아직도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1월 20일로 촛불집회는 10번째를 맞았다. 촛불집회가 매주 계속되고 있는데도 집회참가자들은 전혀 줄고 있지 않다. 매서운 추위도 연대의 온정을 식히지는 못한 것이다. 10번째 촛불집회에도 100여명의 동지들이 참석을 했고, 이 날은 특별히 3년째 투쟁을 이어가고 있는 재능지부장이 서울에서 내려와 연대발언을 해 주기도 했다. 롯데백화점지회, 시청 앞 천막농성 1/22 14:00 민주노총 롯데백화점지회는 시청 앞에서 천막농성에 돌입했다. 대전시가 비정규직 문제 해결에 나서기를 촉구하기 위해.. 더보기
(31호) 전국당협위원장 워크샵 전국당협위원장 워크샵 1/22-23 당대회를 앞두고 전국의 당원협의회 위원장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이번 정책당대회에서 논의될 안건인 ‘당 역량강화 안’과 ‘새로운 진보정당 건설 안’에 대해 사전 토론을 하기 위해서였다. 이 자리에서 당협 위원장들은 당의 역량이 성숙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가장 일선에서 활동하고 있는 당협의 역량이 성장해야하고 이를 위해 전당적인 노력이 필요함을 지적했다. 또한 현재 토론되고 있는 ‘새로운 진보정당’이 당원의 의사와 배치되지 않고, 진보신당의 창당정신이 그대로 녹아날 수 있도록 준비할 것을 주문했다. 특히 ‘새로운 진보정당’에 대한 토론 부분에서는 그야말로 열띤 논쟁이 벌어졌다. 거의 대부분의 참가자들의 과거로의 회귀는 절대 안된다는 점에 공감하면서도 민중의 지지를 획득.. 더보기
(31호) 성평등 및 성폭력 예방교육 실시 성평등 및 성폭력 예방교육 실시 1/12 20:00 대전시당 여성위원회가 주관하고, 당 여성정치발전비에서 후원하는 이 진행되었다. 강사는 성평등교육센터 이선희 선생님이었다. 급하게 준비되어 진행되는 바람에 많은 분들이 참석을 못 하고 20여명 정도가 왔다. 시당 운영위에서 1년에 두 차례 진행하기로 결정을 했으니 하반기 교육 때는 당직을 맡고 있는 사람은 모두 강의를 듣도록 여성위원회에서 준비할 예정이다. 교육은 무심코 흘리게 되는 불평등 사례와 그것이 어떻게 남/녀간의 권력 차이로 구조화되어 있는지 부터 시작되었다. 그러면서 차츰 우리 일상에서부터 어떻게 변화시켜가야 하는지 등을 듣고 토론하였다. 강사의 시간관계 상 교육 뒤의 다양한 토론은 함께 할 수 없었고, 나중에 뒤풀이 자리에서 더 많은 이야기가.. 더보기
(31호) 시당 및 당협 회의 등 서구당원협의회, 롯데 투쟁 연대 매주 화요일, 19:00 서구당원협의회(위원장 지중경)는 매주 화요일 저녁에 롯데백화점 투쟁에 연대를 하고 있다. 정철주 사무국장의 활기찬 목소리로 연대의 날은 항상 진행이 되고 있으며, 비록 몇 안 되는 당원들이 참석하고 있지만, 오지 못하는 당원들의 마음까지 전하려 많이 애쓰고 있다. 2011-1차 운영위원회 1/5 19:30 새 집행부가 들어서 첫번째 운영위가 열렸다. 2011년 첫 운영위이기도 하여 그 전과는 다르게 운영위원 전원이 참석하여 모두 결의에 찬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다. 회의는 보고안건 7개와 논의안건 11개가 상정되어 길게 진행이 되었다. 보고 안건에서는 지난해 회계보고에 대해 집중적으로 질문과 의견이 오갔으며, 이를 바탕으로 대의원대회에 결산안이 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