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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달의 소식

(31호) 민주노총 투쟁선포식 / 재능지부 공동캠페인 이현중, 이해남 열사 묘 신년 참배 1/4 11:00 신년을 맞아 민주노총과 함께 천안 풍산공원에 안장된 이현중, 이해남 열사의 묘를 찾았다. 민주노총 대전본부와 충남본부의 공동시무식을 겸한 이날 참배에 50여명의 동지들이 함께 함께 했다. 이현중, 이해남 열사는 지난 세원테크 투쟁 당시 목숨을 걸고 투쟁했던 동지들이었다. 그 자리에서 모인 사람들은 모두 2011년을 비정규직 철폐의 해로 하자는 다짐을 갖고 한 해를 시작하였다. 민주노총 대전본부 투쟁선포식 1/7 14:00 민주노총 대전지역본부(본부장 엄연섭)는 롯데백화점 앞에서 투쟁선포식을 진행했다. 특별히 롯데백화점을 장소로 정한 것은 투쟁이 장기화되고 있는 롯데백화점지회에 힘을 실어주고, 올 해 투쟁의 방향을 롯데백화점과 같은 비정규직 사업장에 힘.. 더보기
(30호) 전국 소식 서울 - 서울지역 조직담당자 연수 진행 “당협이 살아아 진보신당이 산다!!”라는 취지아래 서울시당은 각 당협의 조직담당자 연수를 열었다. 모두 16개 당협에서 21명이 참가한 이날 연수는 8시간에 걸쳐 진행했으며 심리검사 및 참여프로그램에서 당협 로드맵 짜기까지 대체로 알찬 프로그램이었다는 평가였다. 경기 - 최재연 도의원, 마을학교 공동으로 혁신학교 워크샵 개최 “혁신학교가 궁금하다”라는 제목으로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혁신학교 워크샵이 최재연 도의원 등의 주최로 열렸다. 워크샵은 남한산 초등학교를 주제로 PD수첩을 제작했던 김형윤 PD의 발제로 시작했다. 김형윤 PD는 남한산 초등학교 취재 이후 교육에 관심을 갖게 되어 혁신학교를 찾아 고양시 서정마을까지 이사왔고, 현재 혁신학교로 지정된 서정초등학교.. 더보기
(30호) 12월의 주요 소식 롯데백화점 비정규직 해고 규탄 촛불 집회 매주 목요일, 19:00 롯데백화점 비정규직 투쟁이 계속되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여전히 사용자 책임을 인정하고 있지 않는 상태에서 노동조합의 투쟁을 방해하기 위해 법원에 접근금지 가처분 신청까지 내었다. 법원은 그간 원청의 사용자 책임을 인정했던 그간의 판례와는 다르게 롯데백화점이 해고와 관련이 없다는 취지로 명예를 훼손하는 구호 등을 사용하지 말라는 다소 실망스러운 판결을 내렸다. 하지만 노동조합과 그와 연대하여 투쟁하는 단체와 개인들의 집회와 표현의 자유도 존중되어야한다며 집회를 금지해달라는 신청은 기각했다. 이에 따라 투쟁의 폭이 다소 줄긴 하였지만 롯데백화점 비정규직 동지들은 여전히 매일 롯데백화점 앞에서 투쟁을 진행 중에 있다. 지역의 연대세력도 매주 목.. 더보기
(29호) 2기 임원 후보 소개 위원장후보 김윤기 03-08 사회당 대전시당 위원장 04 17대 국회의원 총선 서구을 출마 07 서구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 08-현재 대전장애인배움터 한울야학 운영위원장 08 진보신당 대전시당 창준위 대변인 09-10 진보신당 대전시당 사무처장 10 5회 지방선거 대전광역시장 출마 창당 초기의 역동성과 가능성으로 당원 동지들의 열정과 참여를 통해 당의 활력을 복원해 가겠습니다. 지난 3년간 우리는 ‘새로운 진보’의 가치를 지키고, 지역과 현장에 뿌리내리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습니다. 작지만 성과도 있었고, 한계와 실패를 뼈저리게 경험하기도 하였습니다. 무엇보다 지난 지방선거와 비대위 활동 기간은 우리 시당의 현 주소를 구체적으로 확인시켜 주었습니다. 출발점을 제대로 찾는 것부터 시작하겠습니다. 진보정당.. 더보기
(29호) 전국 소식 경기 - 최재연 경기도의원, 행정사무감사 우수 도의원 선정 진보신당 최재연 도의원이 경기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가 선정하는 행정사무감사 우수 도의원에 선정되었다. 경기시민단체연대회의는 지난달 15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 경기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모니터를 바탕으로 모두 18명의 우수도의원을 선정했다. 최재연 의원은 도시환경위원회 소속으로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 고시원과 임대아파트 등 서민주택정책, 경기도의 팔당유기농단지 왜곡문제, 생태통로 등 부실한 환경행정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질의했으며, 대안을 제시하였다. 인천 - GM대우 비정규직 해고자 복직 촉구 성명 2007년부터 4년째 투쟁하고 있는 GM대우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투쟁에 대해 진보신당 인천시당은 성명을 발표하고 GM대우의 교섭을 촉구했다. 또, 거리에서 시.. 더보기
(29호) 11월의 주요 소식 비상대책위원회 11/2 2차회의 11/16 3차회의 비상대책위원회 2차회의에서 현 상황을 진단하고, 임원선거가 조속히 진행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당원수련회 개최를 결정하고 진행했다. 아울러 상근인력을 확보하기 위해 비상대책위원회 기간 동안 활동할 수 있는 임시상근자를 채용하기로 했고, 인사위원회로 장종택, 강수환, 이점진 위원을 선임했다. 인사위원회를 공개모집을 통해 장주영 동지를 간사로 채용했다. 3차 회의에서는 특별한 안건 없이 그동안의 진행상황에 대하여 토론했다. 특히 당원수련회 당시에 이야기되었던 바를 이어서 토론했고, 결과로 현재 강력히 거론되고 있는 임원 추천자들에게 출마를 권유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일제고사 반대 서명운동 전국 최초로 초등학교 1학년을 포함하여 일제고사를 진행하겠다.. 더보기
(28호) 초등학교 1학년도 일제고사? 더보기
(28호) 전국 소식 서울시당, “진짜사장이 고용해!” 공동농성 양재동 현대기아차 본사 앞에서 동희오토 노동자들의 투쟁이 장기간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서울지역의 단체들이 공동으로 농성투쟁을 함께 하고 있다. 진보신당 서울시당을 비롯하여 민주노총, 민주노동당, 사회당, 사노위, 다함께 등 많은 단체들이 공동농성에 참여하고 있고, 15일과 22일에는 보신각 도심집회도 진행했다. 현대기아차는 여전히 농성장에 대한 탄압을 계속하고 있고, 농성장 현수막을 가리기 위해 자신들의 현수막을 앞에다 걸어놓는 등의 일로 마찰을 빚고 있다. 경기도당 지난 30일(토)-31(일)양일간 도봉숲속마을에서 '지역정치활동 탐구생활'이라는 주제로 진보신당 경기도당의 지역당협 활동가교육이 진행되었다. 이 날 수련회는 지방선거 이후 각 지역 당협이 지역에서.. 더보기
(28호) 10월의 주요 소식 충청권 당원 명랑 운동회 10/3 충청지역의 당원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대전시당, 충남도당, 충북도당은 대전 새일초등학교에서 ‘충청권 당원 명랑 운동회’라는 이름으로 체육대회를 열어 당원 간의 화합을 도모하였다. 이 날 체육대회에는 약 100여명의 당원들이 참석하였다. 족구, 발야구, 피구 등 다양한 경기와 함께 여러 당원들이 준비해온 먹거리가 있어서 즐거운 자리가 되었고, 행사 끝머리에는 당 대표단 후보들이 방문하여 유세하는 자리를 가졌다. 현재 청주에 거주하고 있는 김혜경 당 고문도 참석해서 지방선거로 고생한 당원과 당직자들을 격려해 주었다. 한국타이어 해고 노동자 정승기 원직복직투쟁 10/6 한국타이어의 산재 은폐 의혹을 외부에 제보하였다는 이유로 해고된 정승기 동지의 원직복직투쟁이 한창이다. 이.. 더보기
(27호) 9월의 주요 소식 “건강보험 하나로” 설명회 9/7 19:30 하반기 당의 핵심사업 중에 하나로 “건강보험 하나로” 캠페인을 펼치기로 하였다. “건강보험 하나로”는 건강보험의 보장성을 높여서 무상의료에 다가가자는 것. 이를 위해서는 1인당 평균 1만 1천원의 추가 부담이 필요하고 그에 따라 국가 부담도 늘어난다. 추가 부담은 평균치이기 때문에 당연히 고소득자는 더 많은 부담을, 저소득자는 더 적은 부담을 하게 되어 재분배효과도 있다. 대전시당은 당 건강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충남대 김철웅 교수를 초빙하여 당원들과 함게 관련내용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민간공급 위주로 편성되어 있는 한국의 의료환경에서 공공의료정책을 펴기 위한 여러가지 방법이 모색되어야하는데, 건강보험의 보장성 강화가 그 중에 하나이고, 다른 측면에서는 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