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달의 소식 썸네일형 리스트형 (33호) 사무실 이전 사무실 이전 3/29 탄방동->용문동 1차 운영위원회부터 이야기가 되었던 사무실 이전이 3월 말이 되어서 완료가 되었다. 사무실 비용 등을 문제로 꾸준히 이야기가 되어왔었는데, 장애인 접근편의성 등을 고려하다보니 마땅히 이전할 사무실을 찾지 못하고 있었다. 대의원대회 당시에도 재정보고를 거치면서 이전문제가 언급되기도 하였는데, 다행히도 적당한 장소를 찾게 되었다. 이전 장소는 모 장애인단체가 사용하던 사무실인데, 갖춰놓은 편의시설을 그대로 사용하면 되기 때문에 별도의 시설비용이 들어가지 않았던 장점이 있어 상임집행위원회를 통해 이전 장소로 결정이 되었다. 하지만 갑작스럽게 이사를 하게 되는 바람에 어려움과 혼란이 좀 있었다. 새로운 사무실은 용문역에서 수침교 방향으로 100미터 정도 가다 오른쪽 골목에 .. 더보기 (33호) 총선준비위원회 1차 회의 총선준비위원회 1차 회의 3/30 11:30 총선준비위원회 1차 회의가 은행동 오재진 동지의 사무실에서 열렸다. 모두 7명의 위원이 있지만 모두 한 자리에 모이기는 힘들어서 일단 모일 수 있는 사람들로 회의는 진행하되 구체적인 의견은 이메일을 통해 교류하기로 하였다. 1차 회의에서는 총선준비위원회의 주요 역할과 일정에 대한 확인을 하였으며, 4월에 우선적으로 당원설문조사를 진행하기로 하였다. 더보기 (33호) 건강보험하나로 캠페인 건강보험하나로 캠페인 매 2,4주 토요일 건강보험하나로 캠페인은 꾸준히 진행되고 있다. 주로 대전역에서 진행하는 캠페인은 많을 때는 6-7명이 함께하고 있으며 진보신당에서는 김윤기 위원장과 장주영 국장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건강보험하나로 시민회의(준)는 캠페인 이외에도 각 단체들을 찾아가며 설명회를 갖는 한편, 공부모임을 진행하는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더보기 (33호) 대덕당원 모임 대덕당원 모임 3/25 19:30 아직 준비위원회인 대덕당협이 당원모임을 갖고 앞으로의 당협운영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현재 준비위원장을 급하게 선출했지만, 나머지 임원이나 운영위원에 대해서는 구성하지 못한 상태이기 때문이다. 작년에 준비위원이 선출되고, 규약에 대한 논의가 있어지만 마무리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오랜 기간이 지나 이야기를 다시 시작할 수밖에 없었다. 대덕당협은 몇 번의 모임을 더 거쳐 당협의 운영체계를 만들고 앞으로 정식으로 출범할 수 있도록 준비하자는 결의를 모았다. 더보기 (33호) 월례강좌 - 건강보험하나로 월례강좌 - 건강보험하나로 3/23 19:30 3월 월례강좌는 ‘건강보험하나로’를 주제로 하였다. 대전에서 시민회의를 준비하고 있는 김철웅 당원(충남대 예방의학과 교수)이 강좌를 맡았다. 강좌라고는 하지만 그동안 건강보험 운동에 있었던 다양한 견해들을 소개하고 논쟁의 지점을 짚어 서로 이야기하는 자리로서의 의미가 더 컸다. 더보기 (33호) 유성당원 모임 유성당원 모임 3/18 19:30 창립총회가 여러 가지 이유로 미뤄지고 있는 유성당협이 작심하고 당원들을 만나고 있다. 원래 창립총회로 예정해 놓은 이날도 더 많은 당원들을 만나 이야기를 듣고 총회를 진행한다는 각오 아래 당원모임으로 수정하였다. 원래 규약 등을 논의해볼 예정이었으나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앞으로 유성당협이 어떤 일을 해 나갈 수 있을 지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자리가 되었다. 이날 모임에는 신입당원 한 분도 함께 자리를 해주어서 더 큰 의미가 있었고, 당협 임원들은 모임 뿐만이 아니라 당원들을 직접 찾아가 의견을 들어가면서 당협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더보기 (33호) 계룡대지회 퇴근투쟁 연대 계룡대지회 퇴근투쟁 연대 3/16 16:30 1년 넘게 부당해고에 맞서 싸우고 있는 공공노조 계룡대지회 천막농성장을 김윤기 위원장 등이 방문하였다. 여기저기 비정규직 투쟁일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계룡대지회는 꾸준히 농성장을 지키면서 투쟁을 이어가고 있다. 계룡대지회는 계룡대의 시설관리를 담당하고 있는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조합원으로 있다. 이곳은 군인공제회가 위탁을 받아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곳인데, 공공노조를 통해 지회가 생기자 불법적으로 해고를 단행하여 한 차례 부당해고 판결을 받은 바 있다. 그 뒤 군인공제회는 일시적으로 복직시켰다가 계약만료를 이유로 다시 해고하는 악랄함을 보였다. 계룡대지회는 노동조합을 지키고 정당한 대우를 약속받을 때까지 투쟁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으며 이날 방문을 통해 김윤기.. 더보기 (33호) 3차 운영위원회 3차 운영위원회 3/15 3차 운영위원회 4/1 4차 임시 운영위원회 3차 운영위원회는 과제별위원회로 비정규직센터 준비위원회를 설치하고, 장치홍 대덕위원장을 준비위원장으로 인준했다. 아울러 준비위원으로는 박종갑, 장영대 동지가 함께 하기로 하였고, 차후에 2-3명 정도를 더 인선할 수 있도록 했다. 장치홍 준비위원장은 상근활동을 하는 것으로 하였다. 또, 지난 대의원대회에서 설치된 총선준비위원회(위원장 이원표)의 위원으로 김승훈 지도위원, 오재진 전 대덕위원장, 장주영 유성부위원장, 조선기 서구부위원장, 김모세, 여문정 당원을 인준하여 활동에 들어갈 수 있도록 하였다. 상근당직자 처우에 관한 대의원대회 권고안은 4가지 정도의 처리 기준을 마련하여 상집에 성안을 할 수 있도록 하여 차기 회의에서 논의하도록.. 더보기 (33호) 당대회 안건 토론회 당대회 안건 토론회 3/9 19:30 2011년 정기 당대회를 앞두고 당대회 준비위원회가 주관하는 전국 순회 토론회가 대전에서 열렸다. 이미 전국위원회를 통해 당대회 안건이 확정된 터여서 토론회가 원안에 반영될 수는 없었지만, 워낙 중대한 안건이어서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당대회 준비위원회에서는 김은주 부대표와 염경석 준비위원장(전북도당 위원장)이 참석을 하였다. 황순식 과천시의원도 준비위원 자격으로 함께 참석을 해 주었다. 핵심적으로 토론되었던 내용은 역시 ‘새로운 진보정당’에 관련된 내용이었다. 나중에 당대회에서 많은 수정안이 통과된 안건이기도 했다. ‘새로운 진보정당’ 관련하여 현 지도부의 움직임에 대하여 많은 당원들이 우려를 표명하면서도 그것이 진보신당의 창당정신이라는 것에는 누구도 부인하지 않았.. 더보기 (33호) 자영업자 당원모임 자영업자 당원모임 3/8 19:30 작은 규모의 자영업을 하는 당원들이 모임을 준비하고 있다. 소상공인은 우리 사회의 가장 열악한 지위에 있는 계층 중에 하나이지만 자기 자본을 유지한다는 명목 때문에 사회적 안전망에서 비켜가고 있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많은 경우 노동시장에서 밀려나 자영업을 하는 사례가 많기 때문에 이들의 위치를 무시할 수가 없다. 따라서 진보신당이 소상공인을 위한 합리적인 정책을 어떻게 내놓아야하는 지에 대하여 전국적으로 이미 자영업을 하는 당원들이 머리를 맞대고 있다. 그리고 그 흐름에 발맞추어 대전시당에서도 자영업 당원들이 힘을 보태고 있다. 앞으로 꾸준한 모임을 통해 당의 정책에 보탬이 되기를 희망한다. 더보기 이전 1 ··· 5 6 7 8 9 10 11 ··· 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