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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달의 소식

(26호) 전국 소식 서울시당, “강물을 흐르게 하라”광화문연가 서울시당은 7월 26일부터 2주간 4대강사업을 반대하는 1인시위를 광화문광장에서 진행했다. 황혜원 서울시당 녹생위원장을 시작으로 신언직 위원장, 정호진, 최은희 부위원장 등이 이어졌고, 많은 당원들의 참여가 이루어져 2주간의 릴레이 1인시위를 할 수 있었다. 경기도당, 제2차 정기대의원대회 열려 경기도당은 8월 28일, 경기여성비전센터에서 2차 대의원대회를 개최했다. 이 날 대의원대회에서는 주요하게 규약개정과 지방선거 평가, 하반기 사업계획 등이 처리되었으 며, 특히 지방선거 결과에 대해 2기 임원단이 총사퇴함에 따라 조기선거를 당대표단 선거와 함께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대구시당, 동구당원협의회 창립총회 8월 10일, 대구동구당원협의회가 대구참여연대 동구주민회에.. 더보기
(26호) 8월의 주요 소식 시당 운영위원회 2010-6차 8/6 17:00 2010-7차 8/26 21:00 제5차 대의원대회가 회의 중간에 성원부족으로 안건을 처리하지 못하고 폐회한 것에 대한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서 운영위원회가 긴급하게 소집되었다. 운영위원회는 다시 대의원대회를 열어 처리하지 못한 ‘임원단 조기선거’를 상정하는 것에 대해 논의했고, 오재진 대덕위원장 만이 반대하여 가결되었다. 이어 대의원대회에서 결정된 임원단 조기선거에 맞추어 선출해야할 부위원장의 수를 결정하기 위하여 운영위원회가 소집되었고, 현재보다 1명 더 많은 3명의 부위원장을 선출하기로 결정했다. 그리고 강수환 선관위원의 사퇴로 인하여 안병용 당원을 새로운 선관위원으로 보궐 선임했다. 안전성평가연구소 출근투쟁 8/13 08:00 공공연구노조 안전성평거연.. 더보기
(25호) 전국 소식 경기여주, 이포보 건설 중단 투쟁 4대강사업의 하나인 경기 이포보 건설현장에서 3명의 환경운동가가 농성을 시작했다. 이들이 농성을 시작한 지 8일째 되는 7월 29일, 이포보 인근 여주 장승공원에서 4대강사업 중단을 촉구하는 집회가 열렸다. 집회 참석자들은 이포대교로 행진하면서 고공농성 중인 활동가들을 격려하는 목소리를 전했다. 그리고 농성자들에게 약간의 음식물과 연락을 취할 수 있도록 휴대폰 배터리를 전달하려했는데, 경찰 측은 ‘트위터 등으로 선동을 할 수 있다’며 물품 전달을 거절했다. 국민과 소통을 거부하는 현 이명박 정부의 하나가 아닐 수 없다. 부산시당, 비대위 체제 출범 김석준 부산시당 위원장이 지방선거 후 전격사퇴한지 두달만에 비상대책위원회가 출범했다. 부산시당은 7월 28일, 임시운영위를 .. 더보기
(25호) 7월의 주요 소식 안전성평가연구소 민영화 반대 투쟁 매주 수요일 안전성평가연구소의 민간매각이 결정된 후, 공공연구노동조합은 안전성평가연구소 투쟁위원회를 결성하여 매주 수요일 중식집회를 진행하고 있다. 매일 아침 출근 투쟁에 이어 보다 강한 투쟁을 전개하기 위해서이다. 안전성평가연구소 중식집회는 공공연구노조 조합원을 비롯하여 많은 연대단체가 함께 하고 있다. 첫 중식집회인 7일에는 민주노총 대전지역본부를 비롯하여 충남도시가스노조, 금속노조 콜텍, ASA지회, 공공노조 계룡대지회, 철도노조 대전지방본부, 한전원자력연료노조, 전자통신연구원노조 등 많은 노동조합이 연대를 했고, 진보신당도 매주 참여하고 있다. 안전성평가연구소 민영화 반대 투쟁은 단순히 고용문제를 넘어서 사회공공성을 지키는 투쟁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계룡대지회.. 더보기
(24호) 전국 소식 당발특위 - 첫 공개토론회, 연대연합전술 두고 격론 7월 14일 서울여성프라자에서 당발특위 주최로 첫 번째 공개토론회가 열렸다. 이 날 토론회의 주제는 △지방선거에서 진보신당 선거목표와 방침 △연대연합 전술과 일부 광역단체장 후보의 사퇴 △진보신당 2년 활동과 당의 진로였다. 토론자로는 정종권 부대표, 신언직 서울시당 위원장, 이장규 마산당협위원장, 김현우 정책위원이 참석했다. 정종권 부대표, 신언직 위원장 등은 신진보통합정당론을 주장하며 진보정당의 통합에 힘을 써야한다고 주장한 반면, 이장규 위원장, 김현우 정책위원은 선거연대는 할 수 있지만, 통합은 다른 문제라면서 통합은 결국 민주당으로 가는 우회로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5+4 참여의 문제나 일부 시도지사후보들의 사퇴에 대해서도 격론이 오갔다. 정.. 더보기
(24호) 6월의 주요 소식 선거대책위원회 해단식 06/08 19:00 3월 대의원대회 이후 결성되었던 선거대책위원회가 공식적으로 해단식을 갖고 해산했다. 시당 사무실 인근 식당에서 조촐하게 열린 해단식은 선창규 선대위원장을 비롯하여 선거 기간 활동을 함께 했던 선대위원들이 참석했다. 또, 탄방동 재개발 대책위에서도 자리를 함께 해주어 선거기간의 노고를 위로해 주었다. 교사-공무원 정치탄압 중지 기자회견 06/09 11:00 민주노동당에 정치후원금을 낸 혐의로 전교조 및 공무원노조의 조합원들이 대량 중징계가 예고되었다. 이에 대해 진보신당을 비롯하여 민주노총과 시민사회단체가 공동으로 부당한 정치탄압을 중단할 것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진보신당 대전시당은 다음날부터 교육청 앞에서 이와 관련하여 1인시위를 벌였다. 2010지방선.. 더보기
(23호) 선거평가 말.말.말 선거평가 말.말.말. 6월 14일에 진행된 지방선거 평가회의에서의 발언 내용을 간추린 것입니다. 이번 지방선거가 앞으로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으면 합니다. 시당 카페(http://cafe.daum.net/moreleft) 지방선거 평가게시판에 나눌 이야기를 올리시면 됩니다. 많은 참여부탁드립니다. 선창규(선거대책위원장) 지방선거가 끝나고 당이 시끄럽다. 우리 또한 선거를 치루면서 어려운 점이 많았는데 이를 정확히 평가해야 앞으로 당사업에 대한 고민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오늘은 시작이고 여러 가지 방법으로 다양하게 당원들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도록 하겠다. 이번 지방선거의 목표 중에 하나가 당협 조직을 만드는 것이었다. 하지만 그렇게 준비가 되지는 못했다. 그래서 선거.. 더보기
(22호) 3월의 주요 소식 대전시장 출마 선언, 대전의 새로운 20년을 공약 3월 18일, 김윤기 사무처장이 대전시장에 출마할 뜻을 공식적으로 선언했다. 대의원대회와 운영위원회, 다시 대의원대회로 이어지는 긴 혼란 끝에 나온 선언이었다. 김윤기 사무처장은 “지난 20년을 지배해 온 성장과 개발의 낡은 리더십과 단절”해야 한다며 “자치와 연대로 새로운 20년”을 만들어가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김윤기 후보는 정책의 주요 기조로 ▲ 서민중심의 풀뿌리 경제 ▲ 삶을 책임지는 복지공동체 ▲ 순환과 재생이 가능한 초록도시를 발표했다. 또, 민주당 중심의 묻지마 선거연대에 대해서도 참여할 뜻이 없음을 밝히고, 정책과 가치가 중심이 되지 않는 후보연합은 아무런 희망도 줄 수 없음을 말하고, 오히려 진보세력을 향해 가치를 중심으로 공동의 선.. 더보기
(21호) 오재진 대전시의원 후보 <대덕 중리, 송촌, 비래> 대전시의원 후보 오재진 (중리, 송촌, 비래) 나눔의 집 사무국장(전) 사)자활협회 청소년위원장(전) 용전중학교 운영위원(2006-2008) 대전시청소년단체협의회 감사(전) 대덕구 주민참여예산제 사회산업분과장(초대-현재) 청소년경제교육원 대표 대전광역시청소년단체협의회 회장 대전학부모연대 운영위원 진보신당 대전광역시당 대덕구당원협의회(준) 준비위원장 안녕하세요? 대전시의원 후보(대덕구: 중리동 송촌동 비래동)로 출마한 오재진 당원 인사드립니다. 평등 생태 평화 연대의 가치로 삶과 세상을 열어나가는 진보신당의 당원으로 당당히 이번 선거에 출마를 하게 되었습니다. 시장후보 전술과 관련하여 많은 논란과 진통 속에서 어렵사리 대의원 동지들의 결의를 통하여 지역정당정치에서 진보신당의 기치를 내걸고 뚜벅뚜벅 걸어가기.. 더보기
(21호) 장주영 대전시의원 후보 <유성 전민, 신성> 대전시의원 후보 장주영 (신성, 전민) 카이스트 문화기술공학 석사 진보신당 카이스트 당원모임 대표 진보신당 여성위원회 운영위원 진보신당 성정치위원회 운영위원 진보신당 노회찬대표 여성․문화 정책특보 진보신당 대전시당 유성구당원협의회 부위원장 놀면서 먹고 사는 동네를 바랍니다. 하고 싶은 말이 너무나 많아, 무슨 말로 먼저 시작해야할 지 한참을 고민했습니다. 후보 등록을 하며 낸 출마의 변을 그대로 싣자니 너무 심심한 거 같고, 그렇다고 새로 쓰자니 대체 뭘 해야 새로운 건지 알 수 없습니다. 생각해보니, 어쩌면 제가 '새로운 것'에 너무 목매달고 있는 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무래도 새로운 것이 아니라, 해야 하는 데도 잘 안 되고 있는 걸 먼저 해내는 걸 진보신당이 목표로 삼아야 하는 게 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