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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달의 소식

(10호) 지역활동 및 소식 진보신당 대전시당의 새로운 출발 2월 한 달 내 진행되었던 대전시당의 1기 집행부 및 당대의원, 시당대의원의 동시선거가 있었습니다. 이번 선거를 통해 대전시당은 1년간의 창준위 활동을 뒤로 하고 본격적인 출발을 알리게 되었습니다. 1기 집행부에는 선창규 위원장과 김윤기 사무처장, 그리고 김수왕, 조성철 두 부위원장 체제로 구성되었습니다. 위원장으로 선출된 선창규 당원은 민생을 가장 중요시 하고, 동네 곳곳에서 활약하는 진보정당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비추었습니다. 용산철거민 살인진압 규탄 및 희생자 추모 촛불대회 경찰력에 의해 살해당하고도 방화범으로 구속된 용산의 철거민들의 싸움이 아직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유가족들의 오열이 전국에 퍼지고 있지만, 후안무치한 이명박 정부는 여전히 자신이 뭘 잘못하고 있는지도.. 더보기
(9호) 지역활동 소식 대전장애인배움터 한울야학 개소식 성인장애인 평생교육을 목표로 하고 있는 한울야학이 1월 15일 개소식을 했습니다. 2007년 10월 31일에 출범을 하였지만, 교육장을 마련하지 못하고, 1년여 간을 여러 공간을 떠돌며 학습을 진행해오던 시절을 마감하고 전용공간을 마련한 것입니다. 박김영희 공동대표가 직접 내려와 축사를 해 주시기도 하셨고, 다른 여러 장애인야학에서도 방문하여 축하를 했습니다. 대전시당에서도 선창규 부위원장님이 참석을 하셨습니다. 한울야학에는 김윤기 대변인이 운영위원장으로, 조성배 당원이 교장, 그리고 정현숙 당원이 간사로 있고 많은 당원들이 자원교사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많이 발전하여 대전지역의 장애인권운동의 새로운 장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매주 금요일, 용산참사 촛불추모대회 용.. 더보기
(8호) 지역활동 및 소식 서구갑 당원협의회 준비위원회 결성 모두 7개 권역에서 당원협의회가 준비되고 있는 가운데 서구갑 지역에서 처음으로 준비위원회를 결성하였습니다. 12월 1일, 김남중 당원이 운영하는 장수촌 식당에서 모임을 갖고 정철주 당원을 준비위원장으로 선출하여 정식으로 당협을 준비하는 것을 결의하였습니다. 앞으로 많은 활동을 기대하며, 다른 지역에서도 당원협의회가 빨리 구성되기를 기다립니다. 대전시 예산 분석을 위한 초청 설명회 ‘예산을 알아야 지역이 보인다’는 기조 아래 시당에서 대전시의 예산을 분석해 보기로 하였습니다. 김윤기 대변인은 시의회에 상정된 예산안을 입수하여 관심있는 당원들과 분류하여 예산을 검토하였습니다. 또, 예산의 기본 운용 등을 공부하기 위해 중앙당 정책팀의 좌혜경 동지를 초청하여 관련된 내용을 듣.. 더보기
(7호) 당원협의회, 날다! 당원협의회, 날다! 진보신당 대전시당(준)은 11차 임시 운영위를 통해 기초조직 구성 추진단(단장 선창규)를 만들어 시당의 기초조직인 당협 구성을 지원하도록 하였다. 기초조직 구성 추진단은 우선 유성남부/북부, 서구갑/을, 중구, 대덕구, 동구로 지역을 나누어 모임을 추진하여 12월 중에 각 지역에 당협 준비위원회를 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였다. 그리하여 11월부터 지역별로 당원 모임이 추진되고 있고, 서구갑은 당협준비위원장을 뽑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 많은 당원이 참여하고 있지 않은 가운데여서 앞으로 튼튼한 기초조직을 만들기 위한 많은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각 지역 당원모임의 연락책임자는 다음과 같다. 동구/대덕구 : 오재진, 중구 : 김수왕 서구갑 : 최승희, 서구을 :.. 더보기
(7호) 지역활동 및 행사 진보신당 대전시당, 감세반대 주민설명회 개최 11월 3일, 김윤기 대변인 겸 민생위원장이 서구 월평동의 한 주민모임에 참석하여 현 이명박 정부의 감세정책의 악영향을 설명하고 진보신당과 함께 강부자 정권을 심판하자고 호소했습니다. 김윤기 민생위원장은 가지고 간 유인물과 자료를 통해 감세로 인해 복지정책의 축소로 인해 오히려 서민들은 손해라는 결과를 설명했고, 참석한 대부분의 주민들이 공감을 했습니다. 주민설명회에는 약 30여명의 주민들이 참석을 했고, 진보신당의 감세반대정책에 크게 호응을 하였습니다. 김윤기 민생위원장은 이어 서구의 어린이도서관 등을 방문하면서 마찬가지로 진보신당의 감세반대정책을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콜텍 장기투쟁사업장 지원을 위해 후원주점 진행 악덕 사업주의 위장폐업으로 2년 넘게.. 더보기
(6호) 1% 부자의 세금세일 정책에 맞서는 진보신당 1% 부자의 세금세일 정책에 맞서 민생을 위해 발 벗고 나선 진보신당 종부세 완화 등 이명박 정부의 감세안이 발표되자마자 진보신당에서는 감세의 영향에 대한 자료를 제시하면서 감세 반대를 표명했습니다. 자료에 의하면 감세의 혜택은 거의 모두가 상위 1%의 부자들에게 해당되는 이야기입니다. 오히려 서민들은 감세로 인한 복지 후퇴를 감안하면 부담이 증가되는 결과가 됩니다. 진보신당 정책실의 분석에 따르면 상위 10%는 216만원의 감세혜택을 받지만 저소득층은 복지축소로 인해 86만원 가량 손해를 입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지방의 경우는 감세로 인해 교부세가 감소되면서 큰 타격을 입게 됩니다. 진보신당 대전시당이 대전시로 보낸 질의에 대해 대전시는 ‘시 자체로서는 큰 타격은 아니지만, 각 기초단체는 큰 영향을 .. 더보기
(6호) 지역활동 및 행사 박김영희대표, 지역 민생간담회 10월 7일, 제2창당 토론회(1차)를 위해 방문한 박김영희 대표는 토론회 전에 현재 진행되고 있는 이명박 정부의 감세안이 민생에 어떤 영향을 끼칠 것인가를 설명하는 지역 민생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월평동 주공아파트 내에서 진행된 민생간담회는 주로 이 지역에 사는 장애인, 노인 등 저소득층 주민들이 참석하였고, 박김영희 대표는 현재의 감세안은 곧 복지의 후퇴를 의미하는 것으로 당사자가 직접 나서 권리를 주장해야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항상 약자의 편에 서 있는 진보신당은 감세안이 철회될 수 있도록 모든 힘을 다할 것임을 약속하고, 앞으로도 서민을 위한 정치를 다짐했습니다. 심상정대표, 대전시의회 방문 10월 20일, 제2창당 토론회(2차) 때는 심상정 대표가 대전을 방문하였습.. 더보기
(6호) 제2창당 토론회 진보신당은 내년 2월, 제2창당을 예정하고 있습니다. 과거 진보정당운동의 비판으로 탄생한 진보신당이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새로운 진보정당운동을 해 갈 것인지 지금 많은 곳에서 주목하고 있습니다. 중앙당에서는 ‘진보정치 10년 연속 토론회’를 6차례에 걸쳐 진행을 했습니다. 이어 각 광역시도당 별로 대표단이 순회하면서 제2창당 토론회를 열고 있습니다. 대전에서도 지난 10월 7일과 20일에 박김영희 대표와 심상정 대표가 방문하여 두 차례에 걸쳐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1차 토론회는 주로 조직개편에 관련된 이야기를 다루었고, 2차 토론회에서는 진보신당의 가치에 대하여 대전지역의 시민사회단체 인사를 초빙하여 함께 이야기하는 뜻 깊은 토론이 이루어졌습니다. 심상정 대표 : 시민사회단체에서 이렇게 토론회에 참석해주.. 더보기
(6호) 광우병쇠고기 수입반대 대전시민대책회의 강연회 조복현 교수(한밭대 경제학과), “미국 금융위기와 한국 경제 진단” 최승희 지난 10월 22일 광우병 대전시민대책회의 주최로 조복현 교수의 강연회가 열렸다. 갑작스러운 비로 쌀쌀한 날씨였지만 강연장 내부는 참석한 사람들의 열기와 관심으로 훈훈했다. 미국의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을 시작으로 전개된 세계적 금융위기에 대한 전 세계 다수의 금융기관 파산, 금융시장 마비, 실물경제의 위축이 현실화되는 상황이다. 이전까지의 위기와는 달리 미국에서 시작되어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으며, 위기의 핵심이 은행의 대출채권 부실이 아니라 자본시장의 수익증권부실에 있고, 위기가 소수국에 한정되지 않고 전 세계적으로 동시에 전개되고 있다는 점에서 차이를 보이고 있다. 이와 같은 금융 위기는 자본 시장 발달과 금융세계화를 기.. 더보기
(5호) 소모임 소식 원전독파회 모임 페르낭 브로델의 저작,『물질문명과 자본주의』(까치, 총 6권)을 읽고 있는 원전독파회가 드디어 책떨이를 했습니다. 격주로 진행하는 모임을 4차례 진행하여 첫 권인 을 마쳤습니다. 그동안은 담백하게 책을 읽고 헤어졌던 모임이었지만, 이제 시작일 뿐이지만 한 권의 책을 다 읽은 기념으로 간단하게 ‘고기와 술’을 찾았습니다. 모임에는 현재 제안자인 서민식 당원을 비롯하여, 선창규, 강수환, 오재진, 김태훈, 이원표 당원이 참석을 하고 있고, 그 외에도 참여 희망자들이 더 있지만 시간이 맞지 않아 마음만 전하고 있습니다. 10월부터 2권은 를 시작하는 원전독파회, 처음 그 마음 그대로 꾸준히 책을 읽어가길 바랍니다. 독서토론 모임 9월 8일 정기 독서토론 모임을 가졌습니다. 이달의 책은 세상에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