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썸네일형 리스트형 (2호) 촛불정국, 대전시당의 반성과 제언 촛불정국, 대전시당의 반성과 제언 김 모 세 (당원) ▶ 참을 수 없는 대전시당의 느림 대전지역에서 첫 촛불집회가 시작된 지 무려 3주 만에 시당 차원의 첫 선전전이 있었으며, 근 한 달만에 부스가 설치되었습니다. 5월 9일 시당 카페에 촛불집회 참가지침이 공지되었지만, 실질적인 행동으로 나타난 것은 거의 한 달만입니다. 이러한 대전시당의 뒤쳐짐은 민노당과 비교해 볼 때 더욱 아쉬운 대목입니다. 이에 대한 일부 평당원들의 문제제기로 시당 부스가 설치되는 데에는 채 3일이 걸리지 않았습니다. 3일이면 준비할 수 있는 일을 무려 한 달간이나 방치한 것은 어떠한 변명도 통하지 않는 시당의 무책임입니다. 조직과 세가 부족한 우리로서는 여타 정치세력보다 한발 빠르게 이슈를 선점하고 행동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역사.. 더보기 이전 1 ···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