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호) 신년인사
“새해를 맞아 초심을 떠올려 봅니다” 선 창 규 (진보신당 대전광역시당 위원장) 2010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당원여러분 모두 좋은 계획 세우셨겠지요. 모든 계획한 일들이 잘 이루어지기를 기원합니다. 새해를 맞아 초심을 떠올려 봅니다. 진보신당이 새롭게 출범하던 2년 전의 초심으로. 평등, 생태, 평화, 연대에 기초한 진보의 재구성.... 비정규직, 미조직 노동자를 포함한 새로운 노동정치의 실현.... 장애인, 여성, 이주노동자, 성소수자, 영세자영업자, 도시 빈민, 소농의 이해를 대변하고.... 등 아직 가야할 길이 멀기만 합니다. 지방선거가 있는 올해는 보다 힘차게 보다 크게 한걸음 내딛는 우리 모두가 되었으면 합니다. 우리의 힘찬 발걸음에 푯대가 되어주는 초심을 새롭게 읽어보며 새해를 시작하였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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